이름은 루시 바통] 독서 모임에 초대하겠습니다 [제
안녕하세요, 이번 독서회에서 함께 읽을 책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내 이름은 루시 버튼’입니다 힛 시간 빠르네요 1년이 지났군요…) 최근에 읽은 소설 중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책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화자의 솔직하고 섬세한 심리묘사와 서술 방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제 이야기처럼 감정이입도 좋아지고 울컥하더라고요 요즘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