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최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미디어 데이에 유튜브 라이브 중계 및 송출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AFC 챔피언리그 2021에 참가하는 K리그 네 팀(포항, 전북, 대국, 울산)의 감독과 함께하는 미디어데이가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되었는데, 축구팬들의 기대만큼 좋은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진행해 왔습니다.
K리그는 코로나로 인해 서울축구회관에 사회자와 기자님들과 각 팀의 클럽하우스를 연결하여 줌 화상 회의 및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한 비대면 미디어 데이를 진행하고 있는데, 플로 프로덕션은 대부분의 K리그 라이브 중계 및 송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우승컵을 향한 대한민국 K리그 축구팀의 출사표가 나타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스포츠 경기가 제한되고 있습니다만, 이번 AFC도 조금 유감입니다.
AFC 챔피온즈 리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작은 연기 끝에 동.서부지역을 나눠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니라 한 지역에서 4팀이 모여 6경기씩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서부지역은 지난해 4월에 조별리그 일정을 마쳤고 동부지역은 오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예선 플레이오프 조별리그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축구 일정입니다.
관심 있는 축구팬들에게는 한동안 활력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4개 팀이 참가하고 있는데 미디어데이를 통해 감독님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수시로 열리는 축구협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축구팬들이 좋아하는 박문성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어 많은 기자단이 모였습니다.
플로우 프로덕션은 줌 화상 회의를 통해서 각 구단의 클럽 하우스를 연결해서 화상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줌 화상 회의 화면을 YouTube 라이브에 중계 송출되는 화면을 테스트 해 봅시다.
유튜브 라이브 중계 송출 화면은 와이어캐스트를 이용하여 화면 레이아웃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플로우 프로덕션 장치의 대부분은 맥 기반의 송출을 실시하기 때문에 Wirecas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사회장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날 때, 현장의 조명으로서는 어두운 느낌이 있어 조명 설치를 진행합니다.
현장에서도 스피커가 잘 들릴 수 있도록 마이크 음향도 안정되게 체크하겠습니다.
기자단이 각 팀의 클럽 하우스 진행 장면을 보면서 질문할 수 있도록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여 모니터 화면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K리그 중계를 위해 마련한 빔 프로젝트.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해 주셨어요
많은 경험이 쌓여서 K리 중계는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은 항상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계팀 좌석입니다이 같은 장비로 오늘 중계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AFC 조별리그는 코로나 19의 상황에 따라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각 그룹별로 한 나라에 모여 개최됩니다.
울산이 속한 F조와 포항이 속한 G조는 태국 방콕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고 전북이 속한 H조와 대구가 속한 I조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J조의 경기는 태국 브리람에서 열립니다.
대구&울산 https://youtu.be QIXBWRC3f NgF 그룹 울산은 6월 26일(토) 오후 11시 비에텔 FC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월 29일(화) 오후 7시 BG 퍼툼 유나이티드, 7월 2일(금) 오후 7시 PO1 승자와의 경기 등 총 6경기를 치릅니다.
대구는 6월 23일(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조별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꼭 출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포항&전북 htps://youtu.be/diQ-j6OhHv4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팀은 G조 포항이다.
포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22일(화) 오후 7시 라차부리 FC와 첫 경기를 치른다.
6월 25일(금) 오후 7시 나고야 그램퍼스, 6월 28일(월) 오후 11시 조홀 타진과 경기를 포함해 조별리그에서 총 6경기가 펼쳐집니다.
H조 전북은 6월 26일(토) 오전 1시 시드니 FC와 첫 경기를 갖고 6월 29일(화) 오전 1시 감바 오사카, 7월 1일(목) 오후 11시 템파인스 로버스 등과 맞붙는다.
그 후 각 팀과 각각 한 번씩 더 경기를 치릅니다.
전북 현대는 2020 시즌 K 리그 1 챔피언이며 현재 K 리그 1 최다 우승(8회) 팀입니다.
그리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006년과 2016년 두 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만큼 K리그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현재 K-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팀이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현 시점 최다 우승, 1997, 1998, 2009)의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난 10년간의 성적은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팀 중 첫 출전인 만큼 좋은 출발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플로우 프로덕션의 YouTube 라이브 중계 및 줌 화상회의는 위의 YouTube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유튜브 라이브 중계 및 화상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기획을 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플로우 프로덕션이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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