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양천구 노동복지센터] 노인과 대학생을 위한 1인 미디어

요즘에는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의 영상 매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GPU 전문기업인 미국 엔비디아는 대만 TSMC를 제치고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는 작년에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우리에게 준 젠슨 팬이 CEO로 있는 기업입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 [단독]역사를 바꿨다.

Envidia, TSMC를 제치고 반도체 시총 1위, 황정수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동영상이 중요한 시대 상황에 맞춰 양천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유튜브 실습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강의의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무 위주로 배우는 유튜브!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어!

5일 동안 강의를 마치면 수강생분들이 굉장히 아쉬워하시더라고요. 유튜브 교육은 제 책 ‘최강의 유튜브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을 교재로 해서 이루어졌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개인이 브랜드로 되는 디지털 세계에 “저의 역량을 컨셉트로 하고 제작자”가 되는 노하우!
-변화하는 플랫폼을 넘어 어디에나 통하는 저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로서 재부팅하는 방법!
-개인의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실현 가능한 작은 성공”을 거둔 6명, 크리에이터의 최강 솔루션!
-자신의 비즈니스 사업 부업 등 AI·디지털 세계에서 일의 상실, 실업자의 증가, 휴업이나 폐업, 비자발적 실업자, 재택 근무, 원격 수업, 개개인의 기업가…비대면 온…book.naver.com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 강의의 주제 세부 내용 1 YouTube의 이해·목적의 YouTube채널 검색 2 YouTube시작·계정 설정 3촬영·YouTube 콘텐츠의 기획, 장비 선택방법, 구도와 촬영기법을 익히는 4개 제작, 편집 및 영상 디자인, 편집 기초, 동영상 업로드 5개 최종 결과물 발표, 유튜브 콘셉트 획득과 성장 3단계 및 채널 구독자 모으는 방법, 채널 관리

모든 수강생분들을 카메라로 인터뷰했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이해하며 새로운 미래 준비 혜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함께 수강하신 양천구 목동 소시민 여러분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열 씨(52세)는 기자 겸 편집장 출신입니다활자에 강하며 책과 문학을 좋아합니다.

막걸리와 홍어 삼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사람들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산을 잘 오르는 편이에요. 한때는 일이 끝나자마자 동료들과 남해의 최남단 마을에 가서 신발을 신은 채 등산할 정도였어요. 오즈의맙소사라는별명처럼엉뚱한면도있습니다.

이*열 씨에게 유튜브는 언어 연습을 위한 새로운 도전 창구였습니다.

카메라 불이 켜지면 이*열 선생님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안녕하세요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합니다

김*영씨(63세)는 잔잔한 인상을 가지신 분이셨어요.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선물은 예쁜 브로치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정말 멋지셨습니다.

유튜브 수업을 들은 이유를 물었어요.조금은 멈출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유튜브 수업을 신청했어요.김*연 선생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꼽으셨어요. 그 유명한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글이 등장하는 책입니다.

편집은 잘 못한다고 하셨는데 수강생들 중 가장 뛰어난 편집 솜씨를 보여주셨습니다.

비결을 물었어요.아, 어제 새벽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연습했습니다.

이*악 씨(59세)는 중국에서 10년 동안 살았습니다.

중국에서 국선도를 배우셨다면서요? 최근에는 전원지역에 민박을 짓고 싶다고 합니다.

선배 언니의 영향이래요. 그 선배 언니 집에서 본 이백만원짜리 스피커가 그렇게 성능이 좋았는지 생일 선물로 그 스피커를 받고 싶대요.

이*악 선생님의 따님은 미국에 있습니다.

그 아가씨가 보고 싶어서 유튜브를 배운대요. 유튜브에 제 얘기를 올리면 제일 먼저 구독자가 되는 건 딸이에요.저는 어릴 때 달리기 선수였어요. 성격도 쾌활했어요.나이가 드니까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유튜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어요.

김*애 선생님(57)은 패션디자이너 출신입니다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잠시 쉬고 배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하면 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떠올렸습니다.

그 영화의 메릴 스트립 같은 일을 하셨냐고 물어봤어요.비슷합니다.

패션 디자인 실무를 5년동안 하고 그후부터는 패션기획일을 했으니까요.좋은 디자인을 골라내는 일은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업무 때문에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시더군요. 특히 이탈리아에 많이 가셨다고 해서 어느 도시가 제일 좋았냐고 물었어요.베니스가 좋았어요.피렌체도 좋았어요. 피렌체 두오모 근처에 맛있는 스파게티 집이 있습니다.

저는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디자이너분은 역시 영상편집에 유리하죠. 아닌 것 같아 김애 선생님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네요 꽤 좋은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민*영 씨(44세)는 초등학교 5학년 엄마입니다.

양천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안내 메시지를 받고 우리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민영씨는 유튜브에 대한 문법에 굉장히 익숙한 편입니다.

알고 보니 이미 유튜브 과정을 3개월간 교육받았다면서요. 지난 주에 해당 교육과정이 끝나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이 끝났는데 이제 뭘하면 좋을까? 어안이 벙벙한… 막상 인터뷰를 해보니까 재능이 많더라고요 캘리그래피, 동양화 등도 힘들었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둔 덕분에 교육과 육아에 관련된 콘텐츠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말을 너무 재밌게 했는지 준비된 유튜브였어요. 조만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대학교 재학 중인 1997년에 I MF 위기를 겪었습니다.

회사를 옮기던 중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져 초저성장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젊은 혈기로 그럭저럭 버텼지만 IMF 때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가족을 지켜야 했던 부모님의 삶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100세 시대에 평생 학습을 위해 모인 분들에게 유튜브는 새로운 삶의 활력소입니다.

IMF에서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세상을 힘겹게 버틴 70대 아버지,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낸 60대 아버지, 지금 온몸으로 위기에 처한 50대 아버지는 늙은이라고 불리며 번번이 깔보고 무시당해 왔습니다.

근데 여기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어!
수업에서는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가진 학생으로 돌변했습니다.

정작 SNS 보면 젊은 취향들이 대부분이에요. 새로운 기술이 서툴러서 따라가기도 벅찹니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에만 모든 것을 거는 90년생에게 노력이 부족하거나 열정이 없는 것은 아니듯이 우리 부모님 세대 역시 늙었다고 무시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기술에대한두려움과복잡한스마트폰은성인들에게또하나의장벽으로다가오고있습니다.

그런 어른들이 유튜브에 모이기 시작했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유튜브를 오래 시청하는 세대는 5, 60대의 유튜브 사용량이 폭발적이에요. 매년 2배 가까이 증가하는 사람들을 실버 서퍼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나*복 씨(63세)는 다육식물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직접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카메라에 불이 붙으면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평소에 쓰던 기술만 사용합니다.

편집을 배울 때 더 열심히 질문해 주셨어요.

강의를 들으셨던 분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김*일 씨(75세)가 생각납니다.

대위로 제대하실 정도로 군 복무를 오래 하셨어요. 전방에서 근무하는 동안 광주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김*일 선생님은 전라남도 강진 출신입니다.

그에게 있어 광주 사건은 일생의 숙제 같은 것이었습니다.

군대 제대한 후 대림산업과 인풍기업에 입사했지만 IMF에서 그만둔 후 여러 가지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노동복지센터에서배우는게제일좋다고하네요. 그런데 인터뷰 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부항기술을 배웠어요. 잘 놔주세요특히 척추 부위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떻게 놓냐면… 이 말을 한 10분 정도 재미있게 풀더라고요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수강생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말해요.선생님은 부황에 관한 콘텐츠로 유튜브를 시청하세요

유튜브는 이제 초등학생 놀이터가 아니에요노인들의 활동이 훨씬 활발해요. 시청자의 위치에만 머무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나이에 유투브야?”라고 어리둥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어르신 유튜버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대표 크리에이터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막례 씨와 ‘영원 씨 01 see TV’의 김영원 씨가 있습니다.

약간 범위를 넓히면 철학자 최진석 교수와 ‘꽃할아버지 TV’의 여영기 씨도 유튜브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의 영상을 즐기는 시청자의 6할이 젊은 세대라고 하는 점입니다.

이는 최근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과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지상파 방송이라면 불편한 사람들 몇 명이 채널 폐지를 주장해 지속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유튜브는 싫으면 안 보면 돼요. 단순한 크리에이터 참여 범위를 넘어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 콘텐츠 소비가 권장 알고리즘으로 다시 만나는 아이러니 속에서 세대를 초월한 선호 결함이 이어집니다.

유튜브에서 여러 세대가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건 공동 관심사 기반 알고리즘 때문이에요. 같은 관심사로 모인 공간에서 어른들은 이제 노인이 아니라 같은 구독자가 됩니다.

오히려 실버세대가 등장하는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다른 오락 콘텐츠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른바 ‘FAST 시니어’라고 불리는 이런 분들이 유튜브의 주요 소비자이자 창작자인 셈이죠. ‘FAST 시니어’란 ‘Financial(경제력)’ ‘Active(활동적)’ ‘Self-management(자기관리)’ ‘타임(시간)’을 갖는 중장년층·노년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왜 남에게 장단을 맞추려 하나”, “북을 두드리고 당신 마음대로 바라보면 그 장단에 맞추려는 사람들이 와서 춤을 춘다”고 하는 박막례 씨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왜 강의 때 PPT를 안 쓰냐고 누가 물어봐요.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써본 적이 없어요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은 아들에게 부탁해서 겨우 얻은 것입니다.

라는최진석교수의대화를통해서아버지의고충을이해할수있죠.아들에게 PPT를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분 자리에 앉으라고 내가 섰어. 아들과 아버지의 지위로 갑을 관계가 완전히 바뀔 거예요. 기술 앞에서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이런 최 교수의 솔직한 말이 듣기에 따라 제가 부모님께 폐를 끼치는 건 아닌가 생각할 여지도 있습니다.

공감의 폭이 넓어졌어요. 최진석 교수의 매력은 잔소리가 아니라 쓴소리를 통한 세대와의 교감 능력에 있습니다.

트렌드를 나이에 따지고 젊은 세대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스마트폰에 적응하고 입맛에 맞는 채널을 찾아 시청하며 직접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등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수용합니다.

어르신들이 생산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주목받는 이유는 먹방, ASMR 등 흥행 콘텐츠 포맷이 정형화된 유튜브에서 기존 문법을 따르지 않는 파격 때문입니다.

새로움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한 거죠관종이나 어그로에서 통칭되는 일명 낚시성 콘텐츠와 억지웃음에 질린 사람들, 예쁘고 잘생긴 외모를 앞세워 철저히 짜여진 각본 그대로의 유튜브 문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차별화된 콘텐츠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채널을 성장시키기로 마음먹었으면 영상을 꾸준히 올려야 돼요 유튜브는 부팅보다 지속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이는 일관된 영상이 계속 올라와야 구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기획-촬영-편집’이라는 방송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뒤따라야 지속 가능합니다.

그동안 봐왔던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쭉 보다가 “일단 한번 시작하자”고 덤비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셀 수 없이 많아요 지속가능한 유튜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셰익스컴퍼니에 문의하세요. 유튜브 강의나 유튜버가 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셰익스컴퍼니 문을 두드려 주세요. “https://blog.naver.com/nosung 마케팅 인문학 강의 강사 섭외 1순위 박노성 교수입니다.

” ▶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 … blog.naver.com 충북 영동에서도 관련 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아래 신문 기사를 공유합니다.

https://www.ccdailynews.com/news 충북 영동군이 영동시장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비즈니스 플랫폼 청춘 창업소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군에서 영동시장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유투랜드의 청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청년소상공인 교육소와 소비자 코로나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다음은 을지대학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nosung 을지대학교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을지대학교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을지의대 … blog.naver.com 아래는 원광대학교의 유튜브 동영상 편집과 셀프 브랜딩 과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nosung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 화상 강의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튜브…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