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첼시 브렌트 포드 중계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R 경기 실시간 (SPOTV 쿠팡 플레이)
올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첼시는 기대에 부응하듯 가장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도 여전히 매 경기 강력함을 발휘하고 있는 첼시가 아슬아슬하게 추격하고 있는 리버풀, 맨시티의 거센 도전 속에서 어려운 상대 브렌트포드를 만났습니다.
지난해 레스터시티가 일으켰던 돌풍을 재현한 브랜트포드가 올 시즌 빅4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첼시 vs 브랜트포드 경기 중계, 한국 시간 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브랜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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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의 부상으로 긴급 상황에 처한 첼시 A매치를 앞두고 우려했던 걱정이 현실로 당선된 팀은 첼시네요. 아직 모든 일정이 끝나지 않아 추가적인 전력 손실을 입게 되는 팀은 나오겠지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팀은 누가 뭐래도 팀 내 득점 선두의 최고 스트라이커를 잃은 첼시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 근육이상을 느낀 탓에 네이션스리그 3, 4위전에도 참가하지 않고 소속팀 첼시로 복귀했습니다.
검사 결과와 함께 지켜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만, 긴급 사태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10월 일정이 루카쿠가 아니더라도 첼시 FC로서는 충분히 좋은 매칭이 되어 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네요. 루카쿠가 없어도 모든 선수가 득점 능력을 갖춘 첼시여서 토털 사커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반 토니의 놀라운 발전=브렌트포드 선풍의 중심에는 이반 토니가 있습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3부리그 클럽 피터버러에서 뛰던 이 선수는 560만파운드를 주고 브렌트포드로 이적해 45경기에서 31골을 넣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챔피언십 최다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만약 이 선수의 영입이 없었다면 브랜트포드는 올해도 2부 리그에 머물렀을 겁니다.
첼시의 영광을 이끌었던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의 뒤를 이을 선수라는 찬사를 불과 25세에 받았기 때문에 올해 프리미어리그 활약에 따라 더 큰 무대에 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스포트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스타성까지 갖춰 앞으로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선수지만 이봉주의 성장을 지켜보려면 이번 첼시전부터 다가올 브렌트포드전을 놓치지 마세요.
●2021 발롱도르 수상자는 첼시에서 나올까?지난 10년간 발롱도르 수상자는 2018년 루카 모드리치를 제외하고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한 상처럼 보였습니다.
각각 최고의 클럽 바르샤와 레알을 배경으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골과 어시스트 수를 기록해 다른 선수들이 들어갈 여지를 주지 않았던 것. 이 두 선수가 30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세대교체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첼시 vs 브렌트포드 중계 유튜브 하이라이트 EPL
아직 메시와 호날두도 유력한 후보이지만 네이마르, 음바페, 해리 케인, 사라 등의 선수도 있습니다.
첼시에서는 루카쿠와 조르지뉴가 명단에 있지만 일부에서는 조르지뉴의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로 2020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UCL 올해의 팀, UEFA 올해의 선수, 유로 베스트 일레븐 등의 경력을 쌓은 1년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 스스로도 인터뷰를 통해 수상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과연 첼시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을까요?
고른 공수의 활약으로 첼시의 왼쪽에 치우친 브렌트포드 첼시는 현재까지 공격 패턴과 움직임, 공격 포인트 수비에 관한 모든 통계가 놀랍게도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균일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반면 브랜트포드는 왼쪽 측면을 이용한 돌파나 크로스에 더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공격라인을 봉쇄하는 데 첼시의 수비가 좀 더 집중돼야 하지만 그렇다고 음부 고모가 있는 오른쪽 라인을 무시했다.
스파이 같은 선수가 순식간에 골을 허용한다는 것을 웨스트햄전 분석을 통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브렌트포드에게는 토니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경기 내내 상기해야 하고, 브렌트포드 FC는 세 선수가 어떻게 상대 수비라인을 만들고 공간을 만드는지에 대한 약속 플레이를 다양하게 준비해야 할 겁니다.
안토니오 류디거의 움직임이 미치는 첼시의 경기력 과제는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완벽한 첼시의 주전 센터백이 된 류디거의 계약 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내년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면 레알 마드리드에 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는 데다 구단과 선수들이 원하는 연봉 액수가 300만파운드 가까이 차이나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겁니다.
주급 10만파운드를 받고 있는 현재 대우보다 34배 이상의 조건으로 유혹하는 데다 갑자기 등장해 류디거를 비롯한 팀 내 주요 선수에 대한 마수를 키우고 있는 뉴캐슬에 대한 상황보다 34배 이상의 조건에서 일단 루디거를 지키는 게 중요한 상황. 과연 류디거는 어디로 갈까요?
우디와 함께하는 브렌트 포드의 여정, 브렌트 포드는 우디라는 소년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소년은 브렌트포드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3년째에요. 다운증후군을 앓는 소년의 어머니가 SNS에 글을 올리면서 프리미어리그 승격 첫 개막전 승리 후 프랭크 감독과 우디가 경기장에서 손을 잡는 모습이 보도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의 인연이 아니라 서로의 응원을 보고 프리미어리그가 레스터시티에 이은 두 번째 동화를 쓸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이런 사정을 알고 첼시전을 보신다면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더 즐기면서 볼 수 있을 겁니다.
여전한 코로나19의 위협은 골칸테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해외리그는 이제 위드코로나와 함께 관중입장을 허용했고 우리는 한동안 잊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선수들을 위협하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전체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강태는 일찌감치 복귀할 수 있었지만 언제든 선수단 내 집단 감염 발생 상태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짧은 벗은 상태에서 그 후 마스크를 쓰고 관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짧은 해프닝으로 끝났죠. 내년 봄까지 우리의 즐거움을 책임질 선수들이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리그를 치렀으면 좋겠어요.
두 팀은 리그가 진행되면서 점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약팀을 상대로 승리해 강팀을 상대로 비기면서 착실히 쌓은 승점의 위력을 보여주는 브랜트포드와 상대를 압살하는 공격력, 파상공격을 가볍게 막아내는 수비력을 갖춘 최고의 클럽 첼시의 대결에서 누가 마지막으로 웃을지 흥미로운 일전이 예상됩니다.
이번 첼시 FC vs 브렌트포드 FC의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나우(SPOTV NOW), 스포티비온(SPOTV ON), 쿠팡플레이(COUPANG PLAY)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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