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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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KOSPI 2,379.20 (-0.69%) FOMC 주의 및 금융위험 여전(-), 외국인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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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FOMC의 경고 속에 은행권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한 2,391.87(-3.82P, -0.16%)에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세는 장기화되었으나 성공적으로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곧 2400선까지 회복하며 고점 2405.99(+10.30p, +0.43%)를 형성했다.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오전 2,390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에는 하락폭이 더 확대되어 오후 장중 2378.70(-16.99P, -0.71%)에 장중저가를 기록한 뒤 2379.20(-16.49P, -0.71%, -0.6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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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정례회의를 앞둔 주의가 금융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선물시장에서 300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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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퍼블릭 은행과 크레디트 스위스(CS)의 지원 소식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위험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최근 대형은행의 지원으로 반등한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17일(현지시각) 대형은행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우려 속에 또 한 차례 부진을 빚고 있다.
또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회사인 SVB파이낸셜은 뉴욕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파산보호 신청 직후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정부? 당국의 지원으로 CS 인수로 급한 불은 꺼졌지만 인수 과정에서 CS가 발행한 조건부자본증권(AT1) 약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5000억원)이 탕감될 것이라는 소식이 퍼졌다.
제로 획득 두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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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과 22일(현지시간) FOMC 정기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상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에서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56.8%,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4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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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 수요를 살펴보면 외국인은 2059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069억원, 개인은 897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086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401계약, 기관은 314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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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원 오른 1,310.1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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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5.1bp 하락한 3.264%,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2bp 하락한 3.3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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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3년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42틱 높은 104.88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1만6475계약을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기타금융·연기금은 7510계약, 1737계약, 1216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물 국고채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89틱 높은 113.99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1,404계약을 순매수했고 금융자산은 10,523계약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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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상위 종목은 하락 종목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LG전자(-3.39%), 기아(-2.74%), LG화학(-2.71%), SK이노베이션(-2.34%), 현대모비스(-2.30%), 포스코케미칼(-2.18%), 삼성전자(-) -1.79%),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물산(-1.28%), 현대자동차(-0.85%), 삼성SDI(-0.83%), 포스코홀딩스(-0.62%), SK하이닉스( -0.36%), KB금융지주(-0.10%) 등이 하락했다.
반면 NAVER(+1.77%), 카카오(+1.33%), 셀트리온(+0.89%), 삼성바이오로직스(+0.50%), 신한금융지주(+0.43%) 등은 %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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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과 하락은 산업에 따라 다릅니다.
보험(-2.24%), 비금속광물(-1.58%), 전기전자(-1.49%), 의료정밀(-1.36%), 운송장비(-1.08%), 제조업(-0.94%), 금융 (-0.73%), 운송 및 보관(-0.68%), 식음료(-0.38%), 화학(-0.24%) 및 유통(-0.22%). 통신(+1.74%), 제지 및 목재(+1.07%), 전기 및 가스(+1.04%), 섬유 및 의류(+0.62%), 제약(+0.62%), 서비스(+0.58%)에 대해. %), 건설(+0.58%), 0.17%), 증권(+0.14%) 및 기계류(+0.12%)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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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KOSPI 2,379.20p (-16.49p/-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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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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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KOSDAQ 802.20 (+0.60%) FOMC 경계심과 금융위기 지속 속에 개인 순매수(+), 2차전지/제약/바이오스타크(+), 외국인/기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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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지난 주말 은행업종 불안으로 FOMC 경계 아래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793.04(-4.35P, -0.55%)까지 하락하기 시작했다.
장 초반 791.45(-5.94P, -0.74%)로 장중저점을 기록한 지수는 하락폭을 빠르게 만회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803선 위로 상승했다.
802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803.42(+6.03p, +0.76%)로 일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다 802.20(+4.81포인트, +0.60%)에 종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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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의 신중한 입장과 지속적인 재무 리스크가 장 초반에 부담을 주었지만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와 바이오 관련주 호조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9일 만에 다시 800선까지 반등했다.
개인은 13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에코프로비엠과 시가총액 1,2위 에코프로는 검찰과 세무당국의 수사 개시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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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 수요를 살펴보면 개인은 134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2억원, 603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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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상위주들은 기복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케어젠(+7.15%), 알테오젠(+2.83%), 에이치엘비(+2.79%), 셀트리온헬스케어(+2.34%), 에코프로비엠(+2.00%), 레인보우로보틱스(+1.74%), 에코프로(+0.88%) ) ), CJ ENM(+0.49%), SM(+0.27%)이 올랐다.
한편, JYP Ent. (-2.77%), 리노산업(-2.20%), 엘앤에프(-2.18%), 카카오게임즈(-2.05%), 스튜디오드래곤(-1.26%), 성일하이텍(-0.81%), 다우데이타(-0.81) %), 펄어비스(-0.23%), 셀트리온제약(-0.10%)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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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신흥 업종이 우세하다.
금속(+3.08%), 기타 제조(+2.34%), 일반 전기 및 전자(+1.74%), 식음료/담배(+1.68%), 기타 서비스(+1, 32%), 반도체(+1.32 %), 유통(+1.21%), 제약(+1.17%), 기계/장비(+1.05%), 제조업(+1.01%), 방송서비스(+1.01%), 운송(+0.83%), 통신서비스 (+0.74%), 금융(+0.73%), 인터넷(+0.60%) 모두 상승했습니다.
반면 디지털 콘텐츠(-1.28%), 소프트웨어(-1.19%), IT S/W&SVC(-1.10%), 엔터테인먼트/문화(-0.84%), 출판/미디어재생(-0.84%) . , IT부품(-0.57%) 업종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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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코스닥 802.20P (+4.81P/+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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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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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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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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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에 따른 금속 수요 증가 전망으로 철강 대형주/중소형 철강/리튬/비철금속 테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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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 기대와 대중교통 내 마스크 벗기 의무화 등으로 여행/면세점/카지노/화장품 화제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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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북한의 대규모 시설을 드론으로 파괴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국정원, 드론 이슈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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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화제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기대. .
▷ 항공우주산업 쟁점은 항공우주국 설립을 둘러싼 여야 합동세미나 소식에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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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러시아 국빈방문 소식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 휴전협상을 중재할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에 대한 화제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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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 환경지침에 따른 노후 선박 교체 수요 증가와 슈퍼사이클 단축 전망으로 조선/조선 기자재 이슈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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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의 대규모 신규 투자 전망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화제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 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
▷마스크/황사/미세먼지 등 ‘나쁜’ 미세먼지에 대한 보도가 전국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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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상승처럼 암호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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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산업/협동로봇 등), 일부 지능형 로봇/인공지능(AI) 이슈는 대기업의 로봇 사업 강화 모멘텀 지속으로 대두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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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CR(미국암학회) 등 주요 제약·바이오 학회를 앞두고 제약회사와 바이오시밀러(복제바이오의약품)가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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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통신, 원자력, 스마트홈(홈네트워크), MLCC(다층세라믹캐패시터), 농업, 철도, PCB(FPCB 등), 타이어, 의료기기, 윈도우 레귤레이터 등의 토픽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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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차전지(생산) 이슈는 경쟁사 CATL 실적 호조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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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ChatGPT-4가 14일(현지시간) 출시되자 AI 챗봇 주제(ChatGPT 등)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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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보험, 건설주, 자동차주, 생명보험, 재택근무/스마트워크, NFT(Non Fungible Token), IT주, 해운, 정유, 골프 등 기타 테마주가 가장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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