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연 한국산악회 대구지부 74주년

이은미 노래 숙소에서 듣기

CD랙과 테이프랙의 위치를 바꿔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산악회의 창립행사와 회갑잔치에 참석했다.

좋은 곳에서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팔공산에 가는 길에 오랜만에 아버지를 찾아뵙게 되었다.

토요일날 조금 일찍 행사장에 도착했어

저녁 8시 이벤트 시작

지부장 기념 연설

한국산악회 회장 축사

단체 사진

작년 환갑이었지만 고사하고 올해 열렸다.

둘 다 현직 의사

총무이사 8년, 지부장 6년

산악회에서 물심양면으로 가장 헌신해 온 선배.

내가 준비한 1년 된 인삼주가 앞에 있다.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

현실의 벽을 잘 못 뵈었다.

막내꽃 증정

순금 펜던트

회고담

선배의 축하

일요일 아침

기념 사진

축하해요!

나도 멀지 않았다.

그때까지 이런 행사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고사하고 싶다.

막내의 설정샷

내가 준 재킷을 입었네.

실로 오랜만에 야외에서 행사를 열었다.

몸이 아파서 후배들을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선후배들과의 분위기 때문에 음주도 다소 자제했다.

빨리 몸도 정상을 되찾고 산도 열심히 걸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