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기본정보편성 : MBC 2021.03.02~(화) 오후 09:00 “어쨌든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하여 우리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과 함께 그들의 직장생활을 들여다보는 ‘남의 직장 들여다보기’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 제주도로 가볼까요? 지난 7월 13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쨌든 출근길’에 결혼생활 6년차, 생활 6년차, 제주생활 6년차인 카메라맨 김창규, 차은서 부부가 출연했다는 소식과 그들의 제주 스냅사진 촬영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 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웨딩 제주 스냅 사진의 촬영과 장소를 보여주며 러브 작가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사진 촬영하는 모습,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정직한 모습 등 인간적인 면을 들여다보며 그들의 열정이 담긴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 어떤 예쁜 사진이 나왔을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따라와요?
숲에서 찰칵
오늘 첫 번째 촬영 장소는 숲입니다 와~감탄의 끝에 발사!
!
!
!
!
!
!
!
신혼부부의 숲에서 각각 마음껏 멋짐과 함께 포즈를 취하셨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신부를 춤추게 한 것인가. 하…
긴장되고 경직된 신혼부부의 자연스러움을 이끌어내기 위해 김창규,차은서 부부의 경쾌한 웃음소리로 현장 분위기를 UP시키고,결국 신랑 신부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원빈 못지않은 멋진 사진 탄생!
작가 부부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
차은서의 웃음소리가 숲 전체를 뒤흔드는군요!
밝고 청아하고 귀여운 웃음소리!
아직 귀에 남았어요.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최고로 좋아졌어요.
파스텔톤 컨셉트
이어서 두 번째 촬영 장소는 들판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감탄사가 자동 발사 중…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네요.푸른 들판을 거닐면서 신랑 신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너무 아름다워서 현기증이… ㅎㅎㅎ
솔로를 마음을 흔들기에 가장 적합한 달콤한 완성컷이 나왔습니다 비누방울 사진 완성을 위해서 차은서 작가님의 열정을 쏟는 힘든 작업이 있었죠 비눗방울 하나 다 쓴 끝에 완성된 사진이 짠~
제주의 바다
세 번째 장소는 푸른 물결을 헤치고 있는 환상적인 에메랄드 제주 바다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랑이랑 신부가 행복해하는 모습도 몽환적이지 않을까요? 아닌가요? 바다 색깔이 환상적이네요 아름다운 짤 한 컷을 위해서 너무 열정적이었을까요?
김창규, 차은 서 작가님 서로 티격태격 그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그런 열정이 서로의 실력을 더욱 성장시켰습니다.
ㅎㅎ 언제 다퉜나 싶을 정도로 다시 촬영에 몰두하는 프로정신!
역시 그렇다.
www
제주의 감성
제주 함덕이네요.제주하면 돌담이 빠질 수 없습니다 요즘 거의 남지 않은 돌담!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주인 할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밭에 들어가 찰칵 돌담으로 둘러싸인 밭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차은서 작가의 열정은 끊이지 않습니다.
하핫//시골만의 경운기에 신랑 신부가 올라타면 경운기가 이렇게 훌륭한 소품이 될 줄이야… 제주도는 스냅 촬영에 대비한 소품 그 자체인가 보네요.
훨씬 자연스러워진 신랑 신부!
처음 찍었을 때는 긴장감이 강했는데 메밀꽃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스냅은 한결 자연스러운 표정이에요. 오~ 야~ 수국 꽃이 너무 예뻐~ 신랑 신부도 예뻐~
저녁놀 키스신
드디어 지쳐 힘든 여정을 뒤로 하고 마지막 장소에 도착해서 빛을 이용한 작품사진을 찍어갑니다 정말 환상적이네요.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이렇게 멋진 노을 색깔을 보기 쉽지 않은데 신랑 신부의 행운이네~~~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와…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서 새삼 자연경관에 숙연해지게 됩니다.
기다리는 보수를 받는 느낌이랄까? 이 순간의 장면을 놓칠까 노을이 사라지지 않을까, 부부 작가님이 뛰어다니시면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일몰의 순간
드디어 일몰 직전의 마지막 순간에 대관이 펼쳐지고… 깊고 신비로운 이 광경 블랙홀처럼 시선이 빨려들어갑니다 이 순간이 지나갈까 봐 계속되는 셔터는 멈추지 않고 패널들의 신기한 광경에 넋이 나간 듯 황홀한 표정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작가님들의 열정이 대폭발 중이시네요 드디어 눕는 차은서 작가님!
그 열정 최고 멋짐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인생 최고의 날에 최고의 순간을 포착하면서 신랑 신부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멋진 추억과 멋진 작품을 선물했네요. 정말 완벽한 타이밍을 잡았네요 이 안에 빚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