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한강이 제대로 보이는 동작대교에 위치해 있다.
노을카페 주소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335입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 카페의 이름은 선셋 카페입니다.
동작대교를 지날때마다 궁금했던 카페였는데 처음 와본 곳이다.
노을카페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원래 날이 좋은 날은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는데 비 오는 일요일에 갔더니 자리가 넉넉했어요.
노을카페 메뉴판
커피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7,000원
카푸치노 7,000원
바닐라라떼 7,500원
카라멜 마끼아또 7,500원
카페모카 7,500원
술집
말차라떼 7,500원
초코라떼 7,500원
곡물라떼 7,500원
쑥라떼 7,500원
딸기라떼 8,000원
블랙티라떼 7,500원
민트초코라떼 7,500원
밤라떼 / 고구마라떼 8,000원
ADE
레몬에이드 8,000원
굿바이 자몽 8,000원
패션프루트 망고 8,000원
굿바이 청포도 8,000원
초본 차
자스민 6,000원
캐모마일 6,000원
페퍼민트 6,000원
루이보스 6,000원
얼그레이 6,000원
무궁화 6,000원
메뉴는 간단한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가 팔리고 있었고, 신선한 과일주스 뿐만 아니라 케이크와 비스킷도 팔고 있었다.
음료는 다른 카페보다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쿠키를 샀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나는 초코라떼를 주문했는데 초코음료의 맛은 가게마다 다르지만 내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초코라떼였다.
나는 편의점에서 파는 초코우유를 좋아한다.
ㅎㅎ 뭐 그런 맛이라면 제 기준은 맛이 있습니다.
한강전망대 / 한강뷰카페
카페에는 3층 옥상 테라스와 옥상 테라스가 있습니다.
커다란 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한강이 보인다.
한강의 시원한 뷰가 마음을 아프게 했다.
비오는 날이라 조금 어두웠지만 맑은 날에 오면 정말 멋질 것 같았어요. 그래도 꽤 고풍스럽고 사람도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자리에 앉아 창밖으로 한강을 바라보니 갈매기가 떼를 지어 날아다녔다.
한강에 갈매기가 있었나요? ㅎㅎ 갈매기 구경도 재미있었어요.
이런 루프탑 공간도 있고 한강이 너무 좋아서 저녁에 와서 야경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 머물고 싶었던 곳인데 스케줄 때문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나가고 싶었는데 비가 그쳐서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음료가 비싼 이유는 한강이 보이는 전망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날씨 좋은 날 야경을 보러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한강전망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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