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종부리 남산산림욕장

남산숲공원

평창강으로 둘러싸인 약 20ha의 면적에 송학루를 중심으로 한 제1봉(해발 339m)에는 삼림욕과 체육시설에 적합한 침엽수림이 조성되어 있다.

)은 산책로와 삼림욕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무의 생육이 매우 좋고 평창강과 평행하여 어느 곳에서나 조망이 가능하다.


간단한 체육시설과 등산로, 나무다리, 구름다리, 벤치 등 아기자기한 시설들이 있어 평창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삼림욕 시에는 최소 2시간 이상은 간단한 옷을 입는 것이 효과적이며, 가슴에서 목까지 숲의 공기를 채우는 느낌으로 심호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점식당 종부리 033-332-2982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평창의료원 식당 앞 마구간집(점장 김원하·49)은 갑각류와 오골닭을 넣어 끓인 용봉탕을 맛보기 위해 미식가들이 꾸준히 찾는다.

예로부터 자라고 있는 장수의 영수로 알려져 있으며 피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와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체력회복과 성인의 각종 질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의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안정식당이 자랑인 용봉탕은 인삼, 대추, 나방, 구기자 등 8가지 한약재를 넣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3년 이상 키운 6,000여 마리의 거북이 중에서 가장 건강한 거북이를 직접 선별하여 까마귀뼈와 한약재로 국물을 끓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자라요리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은 토종닭과 비슷한 맛을 느끼지만 씹을수록 담백하고 질긴 맛이 일반 요리와 달리 전혀 질리지 않는다.

자라를 요리하기 전에 자라피의 육수에 밤, 대추, 은행, 검은깨 등을 넣어 약밥으로 먹기도 하고, 남자용 용봉탕을 넣어 맛을 더하기도 한다.

이 집에서 내는 용봉탕의 인기 비결은 참나무와 한약재로 비린맛과 군내를 제거하여 어린이와 여성이 친숙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값비싼 거북이가 1위를 차지하여 군더더기 없이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

버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