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의 금리 상승기를 대비한 금융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고민을 좀 했습니다.
XLF가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이미 약간 반영된 감이 있기 때문에 선뜻 구매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ETF를 조금 배우신 분들은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조금 설명을 드리면…
미국을 대표하는 금융주 뭉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 상승기에 머물러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는 은행과 투자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각종 언론 플레이를 통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금리 상승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헤지 차원에서 일정한 비중을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쪽은 개별 은행주보다는 ETF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개별주는 이미 정점에 이른 것 같고. 부담없이 엄두가 안 나지만….
XLF 상위 15종목
최근에 들은 여러 참고 포트폴리오 중에 미국형 유튜브에서 들은 종목이 몇 개 있어요.오해하지 마세요, 종목 추천은 아니에요. 모든 판단은 본인이…SVB파이낸셜그룹 SIVB(650~740) 골드만삭스그룹 GS(450) 푸르덴셜 PRU(30%가능) ATHE NE HOLDING(ATH)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HEXEL, 힐튼 SIVB 개별주답게 MDD는 매우 높지만 우상방향에 서있는게 매우 마음에 듭니다.
https://youtu.be/H6PD1Ke nK8w
벤처캐피털에 단기대출을 주로 하는 실리콘베리 투자은행 정도로 요약가능할 것. – 연체율 0%(?) – 요구불 11% (법적 기준 8%) – IPO 등 신생 기업, 벤처기업이 초기에 돈이 필요할 때 투자자로부터 지불 약정을 받게 되는데… ▲ 약정기간 동안의 공백기간이 있는데 메우는 역할 = SIVB는 벤처캐피털에 돈을 빌려준다.
벤처캐피털은 신생기업의 투자를 위해 펀드를 조성하지만 투자자들은 곧바로 돈을 집어넣지 않고 약정만 하고 일정 기간 뒤에 돈을 입금한다.
이렇게 되면 펀드 조성 시 실제 현금이 부족해지는데 이 공백을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대략 15~30일간의 공백기간에 SIVB가 단기대출을 해준다.
이미 투자약정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연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충 이 정도로 이해했어.
스타트업의 50%가 SIV B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SIVB말고 한곳이 있는데요. 점유율이 가장 높다.
– Private 은행도 인수.
- 리스크 포인트나 신생 창업 기업이 줄어드는 경우 돈이 한정적이어서 무한정 늘기 어려운 정부의 간섭(자기자본비율 변화),
- – 장점은 반드시 금리인상이 아니더라도 경기활성화를 통해 성장 가능한 은행
매상과 이익
현금 흐름 체크, 무재표를 보는 데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계속 보려고 노력 중이다.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적립식으로 위험분산 필요금리 상승기와 경기활성화에 대비한 금융주를 감안하면 XLF와 함께 개별주로 SIVB를 한 번 고려해볼 만하다.
유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