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자신의 땅 찾기, 선조의 땅 찾기 등 자신도 모르는 상속 또는 개인 명의의 변경된 땅이 있는지, 실명 전환을 해야 하는 등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 정보를 한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지에 관한 주민등록등본 같은 것이 오늘 조사해 볼 토지대장 임야대장입니다.
주민센터나 공인중개사무소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출력, 즉 발급 또는 단순 확인이라면 열람까지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정부24민원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땅도 주민등록등본같은거 있었어?!
그럼 있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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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대장 무료열람 임야대장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에 앞서 이 문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본 후 맨 아래에 직접 열람한 내용을 보면서 재확인하는 절차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토지의 소재, 그리고 지번과 토지의 지정, 면적과 수유자의 주소와 주민번호, 이름과 명칭 등을 확인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토지의 주민등록등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부24민원서비스포털에 접속한 후 첫 화면에 ‘토지(임야)대장’이라고 적힌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자주 찾는 서비스 맨 첫 화면에 나와있어요.
아이콘만 기억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만 위치가 조금씩 바뀔 수 있으니 잘 읽고 눌러주세요.
토지대장 임야대장의 무료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한 것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즉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직원에게 출력을 요구하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비용은 크지 않지만 집에 컴퓨터와 프린트가 연결되어 있다면 수수료도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대개의 것은 이 사이트에서 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입세대 열람내역서라든지 인감등록이라든지 아니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토지대장 임야대장의 무료 열람 및 발급 시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인증이 끝나면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싶다거나, 내가 산 땅이 용도에 맞는지, 어떤 결함이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도 되고, 그래도 확인해야 이 땅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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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이 땅에 아파트를 짓고 싶은데… 땅의 용도가 과수원이나 공장 용지였다면… 용도 변경을 해야 할 수도 없고 변경을 해주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땅은 용도에 따라 아무리 넓고 크든 좁든 그 가치가 천차만별입니다.
막대기가 김선달처럼 대동강 주변의 엉뚱한 물에 잠긴다^^땅을 사면 곤란해요!
관람하고자 하는 토지의 소재지와 함께 원하시는 내용이 있으시면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시지가 기준연도를 최근 7년 또는 직접 입력이 가능합니다.
수령 방법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프린트가 없다면 주민센터에서 가지러 가는 것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민원신청’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이동하여 접수번호와 처리상태 교부기관 등이 표시됩니다.
제가 빨간 사각박스와 화살표를 해놨으니 거기를 누르면 문서가 출력됩니다.
그 전에 미리보기 상태에서 다시 체크하고 그다음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했어요.토지 소재지의 지번과 축척, 과수원인지 논인지 답인지 지정도 표시되어 있고 면적과 소유자의 이름과 주민번호, 주소지까지 모두 적혀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금 너무 나이스하게 보내세요.
요즘은 주말농장으로 1000㎡의 농지를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애들이랑 주말에 흙도 만지고 주변에 자연도 눈으로 들여올 수 있고 도시가 너무 빨리 발전하고 현대화돼서 우리 어렸을 때는 별도 잘 보이고 뭔가 도심인데 공기도 나쁘지 않았는데.
지금은 뭐… 말 안 해도 다들 아시죠? 개발이고 발전이지 무조건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