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칼싸움
오늘(3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죽전역에서 신원불명의 여성 1명이 칼에 찔려 숨졌다.
이 여성은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관, 내부고발자 등에 따르면 죽전역 흉기 사건은 오후 5시 35분쯤 발생했다.
빨간 퀼팅 스웨터를 입은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총을 휘두른다.
이로 인해 열차 내에서 소란이 일어났고 일부 승객이 A씨를 말리기 위해 접근했고, 남성 1명과 여성 1명과 여성 1명이 얼굴을 찔렀다.
성적인 승객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고합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43분쯤 신고를 받고 죽전역 승강장에 도착해 여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동승자 허벅지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경비원과 함께 A 씨를 범인으로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승객들은 “칼을 든 여성이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하철 내 혼란이 빚어졌다.
역무원 두 명 외에는 현장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난장판이었다.
죽전역 흉기 사건과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 있을 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03/2023 – (2023) – EV9 출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