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주의 독특한 음식, 물갈비를 판매하는 남노갈비입니다.
กʕ•͡ᴥ•ʔ ก้้้้้้้้ 뚜두루룬 마미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처음 먹어보는 물갈비를 먹기로 했어요!
저는 먹어봤는데 마미는 안 먹어봐서 물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전주에는 물갈비 맛집이 두 군데 있는데, 남노갈비와 시스터갈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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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시스터갈비에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남노갈비가 원조라고 해서 남노갈비로 경로를 바꿨어요
남노갈비 본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24 비오는 일요일 오후 2시에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입니다.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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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대기가 없었습니다.
가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발을 벗지 않고 올라갑니다 전주의 독특한 음식인 남노갈비의 메뉴, 물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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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하나뿐입니다 사이드로 떡갈비가 있습니다.
시누이갈비는 전과 다른 것도 판매하지만 여기는 간단해요 맥주와 소주는 4,000원입니다.
물잔은 종이컵입니다.
1인 1주문이 원칙이고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비빔채는 따로 안 먹었습니다!
빨리 메뉴, 물갈비 등 왤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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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과 당면이 많이 주네요.반찬은 이렇게 나와요.더 필요하면 셀프바가 있어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 이렇게 무, 무고추, 마늘, 쌈무, 김치, 쌈장!
그리고 나중에 나온 상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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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런 날은 맥주 한 병 마셔야 한다고 해서 한 병 주문했어요.그날은 더웠고 배가 비어있어서 한 모금 마셨는데 바로 돌아서서 한 잔만 더 마셨어요 끓기 시작하면 직원분이 와서 뒤집어 주셔요.전문가가 끓이면 이렇게 나와요.속재료 정말 간단해요!
콩나물, 당면, 파 조금!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놀랐어요 매워요!
고기에서 생선 냄새도 전혀 안 나고 매콤하지 않아서 놀랐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엄마가 감자탕 국물 같다고 하셨어요 오래 끓이면 국물이 걸쭉해지지만 절대 맵지 않아요 갈비는 달콤매콤하고 매울 것 같은 붉은색일 줄 알았는데 상상과는 조금 달랐어요… ?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물갈비였어요 #전주이색음식 #전주물갈비 #전주맛집 #전주한옥마을식당 #남노갈비본점 #원조물갈비 #물갈비식당 #물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