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주식 추천종목 주식 장기 투자

●주식장기투자종목 추천 : 저평가우량주는?

내일이 10년 후라면 과연 어떤 종목을 사놓고 자야 할까새해가 됐고 또 한 살 더 먹게 돼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보며 장기투자에 대한 생각이 많다.

사실 장기투자라고 해도 사람들 눈에 보이면 팔고 싶어서 사고 싶고.청신호에 안절부절못하고실제로도 장기투자하기로 해놓고 1년도 안돼서 처분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가 있다.

나라고 잘 버틸 수 있을까.견딜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장기투자는 별로였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주식과 공모주에 투자포커스를 맞춰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수익률이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락하는 주가를 걱정해 미국 시장까지 주시하며 차트 분석하고 재무제표를 보면서 들인 노동력에 비해 얻은 게 적다고나 할까.물론 아직 공부하고 있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지만 직접투자는 줄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겠지만 주식에 대한 결론은, 특히 국내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인식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1월 이후로 너무 징그러워!
모두 테마주에만 수급이 집중되는 듯해 실적이든 성장이든 기술적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주제가 없으면 거래가 없는데 하락. 나도 주린이가 제일 좋으니까 테마주가 좋다.

수익도 테마주에서 나온다.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ㅎㅎㅎ

그래서 장기적으로 다시 테스트를 해보기로 한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까.

●과거 VS 현재 시가총액 상위기업 변화

20년 전 20년 장기투자를 목표로 시작했다면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할까.”

<출처:한국거래소> 2000년 시총과 2020년 시총 상위 기업이다기업이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하지만.. 업종의 변화를 먼저 봐야 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세기말 핫했던 통신주가 순위에서 사라졌다.

대신 그 자리에는 IT, 에너지, 바이오가 차지했다.

무턱대고 우량주라 하더라도 시대가 외면하는 산업은 제외해야 할 것이다.

<출처: 한국거래소> 업종으로 보면 전기전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물론 개별 종목으로 보면 다르겠지만) 제약바이오 업종과 게임 업종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대학졸업한지 얼마안됐을때 주식을 시작해서 셀트리온을 사서 수익을 본적이 있는데..’내버려두면…’ ‘흐흐흐’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실 난 계좌에 빨간불이 있는 걸 볼 수가 없어.크게 먹는 것은 드물고 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곯는 일이 많다.

그래서 이번 장기투자계획도 과감히 하고 있는 중이다.

성장주 찾기

업종을 보니까 전자, IT, 게임, 바이오, 화학이 대표 업종인 것 같고.여기에는 메타버스, NFT,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모두 포함된다.

(※이처럼 작성하면서도 미국 우량주만 머릿속에 떠오른다.

)

업종을 고르면

✔성장주를 찾아야 한다.

주당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종목,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적절히 이뤄지는 종목.또는 피터 린치가 제시한 GARP(Growthat Reasonable Price) 전략이다.

한마디로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성장주를 찾는 것이다.

▶주가수익성장률(PEG) 1 이하 ▶주가수익률(PER) 50배 이하 ▶지난 3년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2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이 재고자산 증가율보다 높은 종목

장기투자 종목은 사실상 정답이 없다.

피터 린치는 이런 말을 했다.

보유하면서 신경 써도 되는 주식은 세상에 없다.

시대가 변하면서 주도산업이 가만히 있지 않을 터인데 거들떠보지 않아도 저절로 오르는 주식은 없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아무래도 아래 종목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와 2차 전지 관련주 정도?(그런데 2차 전지 관련주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은 좋은 평가가 아닌가.는 생각도 들고..ㅠㅠ)

사실상 위와 같이 보지 않아도 되는 종목이 없을 테고, 시대 흐름에 따라 적립식으로 또는 배당까지 주는 종목을 선택하면 손해는 없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

목표는 땡배고인데…이것은 신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ㅎㅎㅎ

※ 초보적인 관점에서 개인적인 정리자료이지 인수추천은 아닙니다.

선택은 본인 있음.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