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 조건 비교 및 장단점 www.jwautoplan2.com
최근에 새 차를 사서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을 했는데, 장시간 운전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BMW나 벤츠 등 수입차를 떠올리시겠지만, 여러 대의 차를 시승해본 끝에 결국 그랜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랜저로 결정했습니다.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던 장기렌트 조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장기렌트카 이용조건은 크게 소득, 연령, 주행거리, 계약기간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20세 이상, 현재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이 경우 월 납입금액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큰 제한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2) 계약기간은 3년, 4년, 5년, 10년 등이 있으나 5년 계약이 추세이다.
물론 기간이 길수록 가격은 낮아지지만 10년은 너무 길어서 5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마일리지 일반적으로 마일리지는 10,000km~30,000km 범위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1년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제가 설정한 거리는 10,000km였는데, 이를 초과할 경우 5,000km마다 월 2만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2. 장점 1) 초기비용 부담 최소화 처음 신차 구입 시 차량 가격의 약 7% 정도가 등록세로 부과됩니다.
이 부분은 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초기비용 부담은 없습니다.
주인이 회사이기 때문이다.
.제 기준으로는 모의견적을 계산해보니 500만원 정도였는데, 이 정도 금액을 아낄 수 있어서 비용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2) 절세 혜택 개인이나 법인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월 납입금, 통행료, 유류비 등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연간 300만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3) 수리 및 유지관리의 편리성 차량은 정기점검, 소모품 교체 등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등 다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모든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이런 관리를 회사에서 해주셔서 정말 편리했어요. 많은 분들, 특히 초보 운전자분들이 이런 장점을 발견하고 선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4) 감가상각 걱정 제로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출시 및 보급이 늘어나면서 신차 교체 주기도 빨라지고, 동시에 감가상각 부담도 커지고 있다.
다만, 장기렌트의 경우에는 계약기간 동안 사용 후 반납 또는 인수가 가능합니다.
선택하실 수 있기 때문에 감가상각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단점 1) ‘ㅎ’ 번호판 사용 ‘ㅎ’ 번호판은 장기렌트카를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주목하셨으나, 최근에는 너무 많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계약기간 동안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취소할 경우 위약금이 부과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차량 가치의 10%로 정해져 있으므로 고가의 수입차를 구입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리스와의 차이점 처음 장기렌트카를 알아볼 때 리스도 고려했습니다.
리스는 금융자산에 포함되고, 보험대상자는 개인이며, 일반 번호판을 사용하는 반면, 장기렌탈은 금융자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책임자는 회사이며, ‘ㅎ’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번호판 외에는 큰 차이를 못 느꼈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을 구분하기보다는 현재 원하는 차량의 프로모션 혜택을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5. 장기렌터카 가격 장기렌트를 원하더라도 수많은 견적을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금융회사의 시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담당자가 1:1로 매칭하여 원하시는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제가 좀 까다로워서 견적을 많이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견적문의는 비용이 들지 않으니 부담없이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액의 비용을 들여 이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