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선물 입덧 좋은 음식 퓨어락 맘스밀 안녕하세요 초록잎입니다5월에 병원에 다니기 시작해 6월에 시작, 7월에 착상에 성공했고 7월 중순에 임신 확인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안함과 동시에 느꼈던 기쁨도 잠시…한 달 뒤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딱 오늘이 수술 한달뒤네요ㅜㅜ
저번에도 말했듯이 저는 결혼하면서 엽산은 먹고 있었어요.계속 마시지는 않았지만 생각날 때마다 피로감을 빨리 느끼는 편이라 비타민 C도 먹고 있었습니다.
임신 계획조차 할 수 없었던 2년이었기 때문에 #임신부의 준비 영양제 같은 건 조사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임산부에게 영양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평생 최대한 많은 #임신준비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임신한 1개월 반이라는 기간 동안 저는 딱히 입덧 증상은 없었습니다.
도돗, 시닷, 목돗, 찜돗, 별별 입덧 증상이 있지만 괜찮았습니다.
다만 좋아하던 고기가 느끼했고, 고소한 쌀밥의 단맛이 녹아내렸습니다.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제일 좋아해서 입맛이 없었는데 정말 #임신영양제를 먹기 위해 먹은 것 같아요.루이보스티를 좋아한다고 해도 계속 마시면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들어 먹을 수 없고, 특별히 식욕이 없어서 스트레스였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코코아 한잔이라도 마시고 싶었지만 카페인 성분 때문에 마시지 못했고, 한 달 동안 마시던 들깨비 두유도 질리기 시작했습니다.
상큼한 사과 주스만 쭉 들이키고 새콤달콤한 수제 요구르트만 마셨어요.임신이라는 축복이 저물 무렵 알게 된 #퓨어락 #맘스밀임부, 수유부, 임신준비종합영양제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종합영양식품
유산을 하고 나서는 카페에서 검색을 많이 하면서 공감하고 슬퍼하고 위로받고 울면서 2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다시 임신을 위해 제 몸을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제가 건강해야 다시 건강한 아기가 왔을 때 안을 수 있으니까요.물론 가끔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파도처럼 밀려와 밥도 영양제도 먹지 않고 폐인처럼 누워있지만 ㅜㅜ
임신에 좋은 것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전지 우유? # 전지 분유가 좋다는 거죠.전지 분유가 뭐야? 아기가 먹는 저 분유?저희가 어렸을 때 마신 노란 깡통에 젖소가 그려진 그 우유? 이러면서… 얼핏 스치듯 맘스밀을 본 기억이 나요
사실 이거 배우 김효진 씨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어요.결혼해서 임신, 출산 후에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어서 거의 만날 수 없는 배우인데… 예쁘게 사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 부러워요.
이래저래 저도 임신 중에는 먹을 수 없고 임신 준비 중에 먹기 시작했네요.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광고를 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맘카페 이런 거 보면 맘스밀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실 저 빼고는 다 드셨던 것 같아요. 흐흐흐흐흐
원재료명에 분명히 탈지분유, 전지분유로 되어 있군요.덧붙여서 탈지는 지방을 뺀 분유입니다.
맘스밀에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탈지 분유가 더 좋네요.
종합영양식품이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영양성분이 가득한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연까지… #임산부철분 #임신부칼슘 모두 보통 임신 중기에 시작하면 먹습니다.
임신 전에 먹어야 할 영양제도 많은데 초기에도 꽤 많고 칼슘, 철분은 배변장애나 소화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중기에도 못 먹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분유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다들 분유 같아요.런이는 이걸 보고 ‘분유를 왜 샀어?’ 이러더라고요. 흐흐흐흐 남자들은 아는게 정말 없어요.궁금하다면 겉에 써있는 설명만 읽어도 알겠지만, 본인들이 필요 없는 건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는 그런 남자 특유의 생물학적? 본능이 아닐까요?
어렸을 때는 캔을 여는 기구를 고정시키고 돌리면서 분유캔을 마셨어요.손을 다치기도 했지만 그 기구를 사용하는 재미가 꽤 있었어요.복숭아 통조림을 사오면 서로 깡통을 연다고 하고, 흐흐흐흐 지금은 편하긴 하지만 기구를 사용하는 기술? 원리?는 경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지분유니까 당연히 분유색이겠죠?딸기 색깔이나 레몬 색깔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참치캔이나 가공햄캔을 따는 것보다 훨씬 편했어요.정말 아이들도 오픈할 수 있을 것 같아요.임신했을 때 이걸 사먹었다면 억지로 밥을 먹는 스트레스 없이 배고픔도 방지하면서 배고픔을 느끼는 죄책감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주사나 질정 때문인지 배변을 할 수 없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유산균도 먹고 남들이 좋아한다는 키위 푸 0 주스?도 먹었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퓨어락 맘스밀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모두 들어있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컵에 뜨거운 물을 200ml 정도 붓습니다.
작은 우유팩 하나가 200ml 정도 되기 때문에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양의 조절은 물과 분유로 해서 더 적게 먹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신해서 물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했는데 저는 물 자체를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정말 스트레스이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도 못하는 편이라 한 끼를 적당히 먹으면 배가 많이 고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럴 때 먹기에 딱 맞는 맘스밀
원래 캔 안에 숟가락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맨 밑에 숨어 있을까요?어쨌든 숟가락 1그릇이 깎여서 10그램이지만, 5그릇에 총 50그램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대충 그 정도 넣은 것 같은데 저 숟가락 하나가 10g인지는 잘… 잘 저어서 먹으면 돼요.
제가 불임병원을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여러 검사를 위한 채혈과 영양제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먹으라고 한 영양제는 엽산, 비타민 D, 오메가 3 정도였습니다.
엽산은 꼭 잘 먹어야 해요.부부가 함께 먹으면 좋기 때문에 남성 종합 비타민에도 엽산이 들어 있어요.엽산은 태아의 기형, 다운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성의 정자운동성, 염색체 이상을 예방하므로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런이가 엽산을 먹지 않고 채취했기 때문에 많이 걸리지만 다음 채취 시에는 반드시 먹여야 합니다.
철분은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한 편이에요.보통 임신을 확인하고 나서 13주 정도부터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임신 전에 미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 준비 중에 생기는 빈혈 때문인데요.임신 중에는 철분이 2 배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철분은 태아의 두뇌 발달에 큰 역할을 하며, 조산이나 저제중아 출산을 할 수 있다는데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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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라고 하는 거야. 들었죠?
칼슘과 비타민 D에 대해서는 제 포스팅에 많이 남겨 두었으니 확인해 보십시오.남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입니다.
엽산과 함께 중요한 비타민 B, C, D, E 특히 비타민 B 중 비타민 B1, 2, 6, 12는 모든 영양제 안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기본적입니다.
비타민 6는 임신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12는 빈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퓨어락 맘스밀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종합 영양 식품으로 머터니티 선물로 좋아요.오메가3는 물론 철분, 칼슘, 비타민 A, B, C, E와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할 때도 철분과 칼슘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물론 수유부까지 계속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임산부는 100%는 아니지만 혹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수록 좋아요.무엇보다 배고플 때 다른 차 한잔 마시는 것보다 훨씬 포만감이 있어 추천합니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은 #맘스밀 체험 이벤트 중인데, 이것이 대히트 이벤트입니다.
임산부도 수유부도 참가할 수 있으니까요.꼭 아래 링크를 타고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임신하면 부지런히 신청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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