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거실 사진 방수 러그 덕분에 완성한

거실 인테리어 예쁜 집 완성^^

오늘은 천예의 거실 인테리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밟을 때마다 포근~ 포근한 느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건.. 시각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렉이라서 장점도 많지만 어떤 일은 관리가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하지만, 지금까지 관리가 불편했던 녀석들은 안녕~~!
전에 만났던 노미아론 방수러그~!
워셔블이라 빨래도 가능합니다.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은 수시로 액체를 흘리잖아요.생활방수가 되어 음료수를 쏟아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어 러그인테리어가 아주 간단하게 되었습니다.

천예 거실~~ 너무 예쁘지 않아요?^^

비포들의 모습도 차근차근 비교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딱 2년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정예네 집 모습이에요포스팅 첫 번째 사진과 비교하면 렉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뭔가 어색하고 좀 아쉽죠?사용은 정말 훨씬 불편했다는 거!
사실 저걸 구입할 때는 저게 정말 제일 큰 사이즈였거든요.사실 확장형 30평형대 그리고 다른 아파트 30평형대에 비해서 실내 내부가 굉장히 크게 나온 아파트이기 때문에 사실 저렇게 깔아놓고 보면 뭔가 손바닥만한 걸 깔아놓은 느낌?^^;;;;;;;;;;;;;;;;;;;;;;;;;;;;;;;;;;;;;;;;;;;;;;;;;;;;;;;;;;;;;;;;;;;;;;;;;;;;;;;;;;;;;;;;;;;;;;;;;;;;;;;;;;;;;;;;;;;;;;;;;;;;;;;;;;;;;;;;;;;;;;;;;;;;;;;;;;;;;;;;;;;;;;;;;;;;;;;;;;;;;;;;;;;;;;;;;;;;;;;;;;;;;;;;;;;;;;;;;;;;;;;;;;;;;;;;;;;;;;;;;;;;;;;;;;;;;;;;;;;;;;;;;;;;;;;;;;;;;;;;;;;;;;;;;;;;;

이렇게요. 아 근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그렇게 사이즈가 딱 안 맞아서 여전히 풀샷이 더러운 느낌이라서 너무 아쉬웠어요.게다가 소파 앞에 깔아놓은 것은 힘이 없어서 보기에도 쭈글쭈글하고, 힘이 없어서 로봇청소기가 잘 안올라가고 밀고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요즘 안타깝지만 버리고 새로운 것을 검색중이었는데 이 녀석을 만났어요~

노미아 제품 대부분 가격도 정말 착했고요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랐어요~ 거기다 사이즈도 정말 천예가 원하던 정말 큰 사이즈까지 다양해서 정말 맘에 쏙 들었어요.아론 방수 러그는 컬러가 웜 아이보리 클라우드 그레이 두 가지입니다.

사이즈는 총 5가지였습니다.

청예가 선택한 사이즈는 가장 큰 사이즈인 200*300으로 웜 아이보리 컬러에요~

Before / After

지금까지 천예 거실 인테리어의 변천사는 위에서 보여드렸으며 그녀를 만나기 전과 후에 비해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은 각각 클릭해 보시면 하나씩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한 모습은 생얼같은 모습이죠~ 보다 편안한 럭인테리어가 가능하세요.^^

그리고 하나 더!
크기가 5종류가 있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를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소파보다 여유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가장 보기 좋습니다.

위에다가천예의변천사처럼소파보다작거나마침소파의좌우길이같은제품을깔면뭔가손바닥만한것을가져와서깔아놓은느낌이듭니다.

소파보다 여유있는 사이즈를 선택해 소파 앞에 깔아주면 더욱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

이제 정말 정예 거실 풀샷을 할 수 있다는 거~!
영상도 찍어봤으니 영상도 꼭 확인해주세요~ 하트도 뿅뿅~!
!
^^ 눌러주세요~

이렇게 소파와의 비율도 잘 맞아보이고 안정감있는 모습~ 그리고 여러장 깔지 않고 한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깨끗함도 얻을 수 있었어요 ^^

배송은 아무래도 접힘으로 배송이 되므로 배송받으시고 바로 깔아주시면 접힌 선이 그대로 보일 수 있습니다.

부러졌던 자국은 3-4일이 되면 말끔히 없어졌습니다.

예전에 쓰던건 정말 흔적이 없어지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는데요.이거 진짜 깨끗하게 없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걸을 때도 푹신푹신했어요첫번째는피부가건조해서난방을정말최소화하다보니까거실바닥에앉았을때반찬이나오는경우가많았습니다.

두께감 때문에 폭신폭신한 거예요~

뒷면에 이렇게 미끄럼 방지가 붙어 있어서 정말 밀리지 않고 잘 쓸 수 있었어요가구를 올려서 옮겨도 놓았던 흔적이 잘 나지 않고 형태가 쉽게 없어져서 흔적이 날까봐 걱정하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의자나 테이블의 경우 방바닥에 놓여있는 거랑 이렇게 러그 위에 놓여있는 거랑 느낌이 정말 다르죠난방적인 효과도 장점이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감성적인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방수 러그 때문에 생활방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테스트해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물이 떨어졌을 때 넓어지지 않고 뭐랄까 구슬처럼 뭉치는 느낌이랄까

너무 신기해서 손가락으로 돌려봤어요.밑으로 흡수되지 않고 굴러가는 느낌~ 정말 신기하네요~!

닦을 때도 키친클로스로 닦듯이 닦으니까 어느새~ 안 닦이는 게 참 신기하다~

사실 직접 만나기 전에는 방수 됐다고 해서 촉감이 비닐 같고 실리콘 느낌인가?라고추측을했는데요.직접만나보니까완전히비닐답지도실리콘스럽지도않은그냥일반제품들과똑같은느낌이었어요.그런데 이렇게 물이 떨어졌을 때 바로 스며들지 않고 위로 뭉치게 해서 참 신기했어요.

“정말 주변에서 물어본 질문!
” 로봇 청소기가 자주 왔다 갔다 하나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전에 쓰던 제품은 두께도 비슷하고 테두리 부분이 똑같이 부러져 있어 조금 딱딱해진 편이었지만 아무래도 원단에 힘이 없어서 로봇청소기가 올라가려고 시도할 때 견디지 못하고 움푹 패여서 로봇청소기가 올라가지 못했어요.

이게 원단에 힘이 있는 편이라서 테두리가 조금 턱이 있는 느낌에도 로봇 청소기가 올라갈 때 전혀 움푹 패이지 않고 힘이 좋아서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따로 안 치워도 되고 정말 편하거든요그리고 방수재질이라 그런지 정전기가 안 나오는 느낌~!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기도 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