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새로 제작될 작품 소개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해서 곧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장르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원작인 트랜 장르를 액션과 스토리로 나누고 있기 때문이죠.
원작 웹툰에서 사냥개들이란?빚 때문에 괴로워하는 세 명의 청년들, 그들이 보여주는 더러운 돈 사냥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회의 추악함과 그 속에서 처절한 청춘의 피 끓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눈앞에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이리 와, 이 자슥아, 이 자슥아!
”
세 젊은이의 주인공인 이산이 우도환 김새론을 말하긴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성은 허준호 배우의 카리스마만으로도 완성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이 작품의 최대의 볼거리는, 그들 젊은 3인조의 화려한 액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무술감독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쓸쓸합니다.
작중에서의 사냥개란?수금대행업체를 일컫는 은어 의뢰자가 충분한 대가를 약속하면 더러운 짓을 서슴지 않는 이들을 사냥개라고 한다.
제작사 : StudioN, ㈜씨드필름, ㈜세븐오식스 채널 : 넷플릭스 연출 / 각본 : ‘청년경찰’, ‘사자’ 김주환 감독 출연 : 우도환, 이상이, 김새론, 박성은, 허준호 외 원작 : 종찬 작가의 네이버 웹툰 ‘사냥개들’ 회차 : 몇부작? 야부사크
사냥개들의 등장인물 소개(웹툰 원작의 등장인물 소개 기준) 김건우(우도환)
복싱 신인왕전에서 우승할 유망주였던 건우는 어느 날 어려운 가정 형편과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우진(이상이)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그는 최 사장의 경호원으로 나섰다.
우진과 건우는 일찍이 복싱 선수의 라이벌로 안면이 있었다.
초기에는 다소 답답한 면이 있었지만 어머니 박억자가 김명길에 의해 살해되고 자신도 2년간 옥살이를 한 뒤 이 작품 최강의 인간 흉기로 변모한다.
*우도환 군 제대 후 돌입하는 첫 복귀작으로 특유의 독기와 슬픔, 선량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우진(이상)
머리를 붉게 물들인 험악한 인상의 남자 학교를 자퇴하고 깡패로 살고 있었다.
오래 전 사라진 최 사장이 있는 곳을 자력으로 알아냈고 그와 함께 일하기 위해 스스로 여러 계획을 세울 정도로 행동력이 있다.
과거 며칠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사채업에 무지한 건우를 돕기도 한다.
김현주(김새론)
최 사장 밑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 본인도 사냥개의 입장에서 건우(우도환)에게 그만둘 때 사냥개 일을 그만두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건우가 그 말을 듣지 않고 우진마저 최 사장의 일을 맡게 되면서부터는 최 사장 대신 두 사람에게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
쿨한 액션으로 걸크러시가 매력적인 그녀다.
김명길(박성운)
김회장이라고 불리는 뒷세상 인물. 왼쪽 입이 길게 찢어지고 피어싱으로 대충 꿰맨 얼굴이 특징으로 오로지 돈 때문에 움직이는 악랄한 사태업자이며, 최 사장은 대립 구도를 이루는 인물이다.
국회의원과 연줄이 있을 정도로 수완이 뛰어난 인물이지만 단순히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나락에 빠뜨리는 데 희열을 느낄 정도로 성격이 악질적이다.
최 사장(허준호)
돈 하나로 나라까지 좌지우지했다는 막후 세계의 전설적인 인물. 그 엄청난 돈과 함께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춘 뒤 아무도 찾지 못하는데 사채업을 그만두게 된 이유와 그의 숨겨진 사연에 의문이 생긴다.
세월이 흐르고 그가 다시 일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다급한 건우(우도환)와 속셈 있는 우진(이상이) 밑에서 일하게 된다.
박억자
건우의 어머니.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못하고 큰 빚을 져버리고, 그 바람에 김명길이 쓰는 사채업자에게 시달리고, 그녀는 결국 김명길(박성은)에게 죽임을 당한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려다 김명길에게 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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