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리고기 맛집’ 검색했을 때 눈에 띄었던 춤추는 오리를 다녀왔다 너무 맛있어서 먹는 내내 이 집을 알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감탄하던 제주시청 밥집이었다.
제주시청에 위치한 춤추는 오리춤은 제주시청 cgv 뒤편 와인과 주력 중간 서쪽 골목 10m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오기 힘들지는 않았지만 주차할 수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녀야 했다.
우연히 검색을 하게 됐는데 정말 광고가 아니라 성공적인 저녁 식사가 될 줄은 몰랐던 제주시 오리고기 맛집
메뉴는 오리를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오리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긴 통로를 통해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며 앞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입구가 있다.
화장실은 밖에 있지만 관리가 잘 돼 있어 깔끔했다.
화장실에 갔다 온 사이에 주물러 주고, 반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반찬에 직접 만드는 반찬이라던데 정말 맛있었다.
야채 맛집이었고 깻잎장아찌에 무채까지 완벽했어
오리고기도 듬뿍 매운 양념이 맛있을 것 같은 게 빨리 먹고 싶었다제주시청 밥집중에서도 장담할 수 있을 만큼 맛집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오리고기를 나눠 불판에 먹기 좋게 올려주셨다.
뒤집기는 셀프
오리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제주 오리고기 맛집을 찾아오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올 것 같은 제주시청 밥집
사장님은 연세가 있으신데도 너무 친절하시고 맛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믿고 먹을 수 있었다.
오리고기 님께서 푸짐하게 밥을 1인 2그릇 먹는 것 같았어제주시청 밥집 많이 가봤는데 여기가 최고였다.
제주시청에 1년 넘게 살았는데 왜 이제서야 이곳을 알았을까
적지 않은 금액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오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 올 것 같은 제주시청 밥집 ‘춤추는 생오리’
어느 정도 굳으면 먹어도 된다고 해주시는 도중에 와주시고 확인도 해주시고 너무 신경 써서 감사했던 제주시청 맛집
쌈을 싸먹으니 너무 시원했고 추가 양념이 필요없는 오리 주물럭이었다.
왜 인기가 많은지 새벽까지 손님이 많은지 알 수 있는 제주시청 오리고기 맛집 춤추는 생오리
아들이 먹을 반찬이 없길래 김 있냐고 물었고, 사장님이 김이 있다고 가져다 주며 기름에 직접 김을 구워 주었다.
손자가 생각난다며 뒷바라지를 해줬지만 귀찮은 일을 두 번이나 해줬다.
정말 고마웠다
덕분에 밥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제주시 오리고기 맛집
단골 손님도 많은지 손님이 4분 들어왔는데도 친하게 대해 주셨어. 나도 꼭 이 집의 단골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한 후, 먹다 남은 음식을 열심히 만들었다.
쌈을 여러가지 싸서 먹었는데 어떻게 먹어도 기본 양념이 아주 맛있게 익고 있는 오리 주물럭이기 때문에 남편도 저도 아주 만족하며 식사하던 곳
오리 전골이었나? 국물이었나? 양념구이 시키면 기본적으로 주시는 국물인데 정말 맛있다.
이 돈으로 먹기에 아깝지 않은 춤추는 오리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먹어야 한다는 볶음밥을 쓱쓱 문질렀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사장님이 구워주신 김 올려서 먹었는데 최고.
남기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아쉽게 남기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