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테이퍼링, 환율 등 여러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실 텐데요.
경제에대해서조금어려운부분도간단히풀어서설명해볼게요.
현재 미국 물가는 관리 수준을 넘어 갈수록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미국 금리는?
실제로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보면 코로나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20년 3월 이전 금리는 2%대 전후반이었습니다.
(위 그림 참조)
하지만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0.25%입니다.
이것도 이제 지속된 지 1년 반이 되니까 금리 인상에 대한 말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테이퍼링이란 무엇일까.
일단 테이퍼링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게요. 영어단어로는 Tapering이라는 뜻이죠.
연준은 연방준비제도라고 하는데, 여기서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천천히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종의 출구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apering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신흥국에 있던 달러 자금이 유출되어 외국 국가의 경우 외환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테이퍼링을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달러 가치는 상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과 같은 신흥국에서는 통화 수요가 점차 감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증시는 하락하고 화폐 가치도 하락하면 위기가 생깁니다.
테이퍼링 왜 하지?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폐가치가 점점 내려가서 물가가 전반적으로 계속 상승할 거예요.
나중에 원화가치를 보면 알겠지만 미국 화폐가치는 눈에 띄게 떨어진 상태에요.
기준금리도 낮고 화폐가치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경기가 계속 과열되기 마련이에요. 사재기등의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질 수도 있어요
미국 금리 인상되면 왜?
현재 한국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50% 이상이래요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데요. 실제로 변동금리 대출에 가입하신 분이라면 금리 인상이 1%가 되더라도 이자 부담이 11.8조원 증가한다고 합니다.
만약 변동금리 대출에 가입하신 분이라면 대출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분이나 주택을 위해 담보 대출을 받는 분이라면 상당히 위협이 되는 상황입니다.
환율 전망은?
2021년 5월 28일 저녁 8시 기준 원화 환율은 현재 9시 40분이지만 미국 돈에 상응하는 한국 돈은 1,000분이라는 뜻입니다.
최근 3개월 가격만 봐도 계속 등락을 했는데요?
코로나 19 이전의 시점에서는 1,0 00레벨이었지만 10% 이상 떨어진 수치입니다.
원화 환율 전망은 미국에서 달러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저금리 시대에 현재의 경기가 과열돼 있어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을 하면 당연히 원화가치는 오를 텐데요.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현재 위안화 강세로 달러가 아직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기준금리 상승도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분간은 보합 상태가 지속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금리 상승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테이퍼링 이슈와 함께 결국 2년 안에 금리가 오르면 달러화가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