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들깨 뱀배추차 폐에좋은음식

짝짝이는 많이 알고 계시죠? 또는 고무배추, 또는 콤보배추라고도 하고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조금씩 달라요.보잘것없는 들풀이지만 실은 무시할 수 없고 식용과 폐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토종식물입니다.

지금도 이름은 알면서도 약성이나 효능을 몰라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 몸의 여러 곳에 보탬이 되는 약용 식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야생 들깨라는 이름은 사실 비슷하지는 않지만 줄기가 목질처럼 단단하고 들깨처럼 많은 종자를 품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그리고 전초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은 잘 알고 계신 것처럼 항산화제는 식품의 변질을 초래하는 산화현상을 막아주는 물질로 다양한 식품을 통해 얻는 물질로 뱀배추에도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섭취를 하면 비타민C와 E 그리고 A등을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가장 없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분과 효능은 다양하지만 폐에 좋은 음식으로 기침 등 기관지 계통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배추차라고 합니다.

식물에 관심이 적은 분들은 배아암차고시라고 하면 거의 모르고, 야생 들깨나 뱀눈이라고 하면 뜻밖에도 일어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옛날부터 알고 있는 식물이었지만, 야생 들깨라는 이름은 왠지 거부감을 느껴 부르지 않았습니다.

열매는 말린 잎을 보면 뱀의 뼈 모양을 조금 닮은 것 같고, 혹시 그걸 따서 지은 이름일지도 모르겠네요.아래는 배추차입니다.

볶지 않고 자연 그대로 건조시켜도 이렇게 색이 곱고, 정상적으로 달이면 이보다 훨씬 진하고, 약성도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년간 도라지와 인삼을 먹어왔으나 지난 가을에 효능을 알고 현재까지 복용중이며 호전반응을 느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올려보려고 효능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뱀배추차

기관지나 폐에 좋은 음식은 많아요.도라지 더덕도 좋아요.그러나 식품은 단시간에 효과가 없고, 적어도 15일 정도는 복용해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품이나 음식은 아프지 않을 때 예방제로 미리 복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단시간에 효과가 나타나려면 식품보다 신약이 빠를 수도 있겠네요.

췌취 시기는 1월인 지금도 가능하며 습기가 많은 개울에 나와 보면 땅에 방섭문양으로 꼭 붙어 있고 크기는 서로 다르지만 큰 것은 약 10~13cm 정도이며 늦게 발아된 것은 5cm 정도로 작은 것부터 다양합니다.

식용 및 약재로 사용할 때는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하므로 전초를 굴착해야 합니다.

뿌리는 직근성으로 깊게 뻗고 있기 때문에 빼기가 어렵기 때문에 괭이나 제초등, 도구가 필요합니다.

배추잎

체취는 3월까지이며 4월부터 꽃대를 올리기 시작하여 나물이나 약초로 사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습니다.

꽃대를 올려 꽃을 피워 씨를 붙이고, 씨앗은 채취하여 기름을 짜서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들깨처럼 씨앗이 붙어있어 야생들깨라 불리며 군락지에서 만나면 씨앗을 많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흔했지만 기침과 가래 그리고 기관지 계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희귀식물이 돼버려 입소문을 타고 폐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섭취방법은 어린잎과 뿌리를 어린나물과 같이 무쳐 먹고 전초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서 배추차로 섭취합니다.

달이는 양은 건초 5g 정도와 물 200cc 정도로 함께 넣고 중불에서 달여 물이 조금 줄어들면 약한 불로 만들어 더 끓여줍니다.

섭취량은 아침 저녁으로 작은 커피잔으로 1잔씩 드시고 섭취 중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재로 쓰이는 모든 음식과 식물은 섭취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체질에 맞는지 확인 후 복용해야 합니다.

이상은 야생 들깨라 하여 우려낸 배추차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