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스톡에 제출하면 은밀히 거절당하게 된다.
힘들게 제목에 키워드를 입력했는데 거절을 당하면 힘도 빠지고 제대로 현타가 나와서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의지가 강한 한국인이었다.
오기가 나서 다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다.
그러다 보니 올라오는 걸 여러 번 봤다.
지금 올리는 건 저번에 포스팅한 내용이다.
누구나 이런 경험을 겪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다시 올리고 도전해보기 바란다.
포커스가 나간 사진이나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는 대충 찍은 사진은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 찍은 사진을 올릴 것을 권한다.
셔터 스톡도 기업이므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미지는 받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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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처음 업로드 결과가 나왔다는 장면에서 거절당한 이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푸시 알림이 오길래 기대하면서 눌러봤어이는 별로 결격 사유가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두둥. 근데 거절!
거절의 이유가 뭔가 했더니 노이즈 아티팩트다.
나는 지금도 노이즈 아티팩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검토하는 사람의 마음인 것 같을 때도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렇게 한글로도 확인할 수 있다.
노이즈아티팩트는보통색보정을과다하게했을때나확대한경우에조금처짐이생기면
저게 잘 떠다닌다는데 별것도 아닌 것도 저렇게 떠다닐 때가 있어서 항상 의심했었다.
“이게 승인이 안 됐어?”
또 똑같이 작성해 제출해 보았다.
이번에 다른 사진도 같이 제출해봤는데
조금 있다가 이렇게 다시 푸시 알림이 왔다 안 되면 또 제출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이와 같이 승인된 이미지로, 이미 승인된 상태이다.
아, 물론 같이 제출한 다른 이미지는 거절당했다.
^^
결론이 이미지를 제출했을 때 한꺼번에 승인을 내주면 되는데… 셔터스톡은 제멋대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건 100%승인이다!
」라고 하는 것도 거절당하기 일쑤고, 이래도 되는 것인가.하는 게 승인되고 이게 왜 승인이지?라고 갸웃거리는 게 셔터스톡의 세계다.
하핫
심지어 그렇게 경도된 이미지가 팔리기도 한다.
결국은 구매자가 마음에 들면 사는 거니까.
운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많이 올려서 구매하실 확률을 높이는 게 우리에겐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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