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보도[단독] 이재명, 백현동 임대주택 비율 100%→10% 변경안을 직접 결제하는 왜곡, 가짜뉴스에 대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구원) 부지 매각과 관련하여 변경안 문서를 직접 결재하였다는 내용은 당시 시장으로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한 사실을 강조했고, 토지 용도 변경, 공공기여 축소 논란 등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하지만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백현동 식품연구원 부지개발 관련사항은 식품연구원의 심각한 비리사항이 드러난 사건으로 2018년 5월 15일 최재현 감사원장 당시 감사결과로 상세히 공개되었습니다.
감사보고서 주요 내용=한국식품연구원의 부적정한 기존 부동산 수의매각-한국식품연구원은 자연녹지지역에 8차례 유찰됐던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를 토지 리턴제 조건부(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 등을 하지 못할 경우 계약 해제 및 계약금 반환)로 변경하고 재공고 없이 수의매각을 추진한다.
2. 이권개입 등 임직원행동강령 위반-한국식품연구원 담당자는 부지매입회사의 아파트 건설을 위해 수익사업자의 역할을 요청받고 사업자가 사업자에게 요청받았다.
특히 부원장 및 원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24차례에 걸쳐 성남시에 공문을 발송.이를 통해 성남시에 기존 부동산개발사업계획 변경(임대주택->분양주택) 요청, R&D용지 기부채납책임 부담, 초등학교 기부채납책임 부담 등 업체 영리활동을 부당 지원.
이처럼 백현동 식품연구원의 부지 매각은 토지 용도 변경과 관계없이 내부 부정 행위로 진행된 사안이고，임대주택 비율 변경도 부당 내부 지원에 의해 추진된 사안입니다.
상세한 감사보고서 내용을 의도적으로 축소 왜곡한 동아일보 보도는 분명 악의적 프레임을 위한 왜곡 가짜뉴스입니다.
[팩트 정리] ‘백현동 특혜 의혹’ → ‘분명한 가짜 뉴스’
#사실관계를_바르게_ #동아일보_거짓말 #가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