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2 블랙팬서(K2 Black Panther)는 대한민국이 개발한 현대식 주력전차(MBT)이다.
첨단 기술, 강력한 화력, 뛰어난 기동성으로 유명합니다.
K2 전차 대한민국 육군의 3.5세대 전차인 K-1 전차의 후속으로 개발되어 2014년부터 실전배치되고 있습니다.
장갑, 화력, 기동성 등이 우수하지만 다른 나라의 주력전차에 비해 자동장전장치와 전자장비에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기초 연구 개발 시작, 2003년 정식 개발 시작, 2008년 운용 테스트 종료, 2014년 양산 시작. 미 M1 에이브람스를 비롯한 각국의 주력전차까지. 초기 모델에서는 파워팩 논란 등 논란이 있었지만 스펙상 세계 최고의 탱크임은 분명하다.
2. 개발 연혁
1992년 국방부에서 차세대 전차 사업을 발표한 이후 K2 흑표전차는 2003년 정식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3월 2일 실전시험차량 1~3호를 일반에 공개하였다.
하지만 개발 중인 국내 파워팩(엔진, 변속기)의 결함으로 2012년 초기 양산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주요 문제점은 엔진 보호 온도 설정 오류가 발생해 엔진 과열 시 엔진 보호에 실패하고, 엔진 최대 가동 시 변속기 냉각팬 회전수 부족으로 냉각이 되지 않는 점이었다.
속도. 많은 개선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어 K2 전차 100대용 국산 파워팩 대신 독일제 MTU 파워팩을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 4월 1차 물량이 대한민국 육군에 인도되기 시작하였다.
2014년 9월 국산 파워팩은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위사업청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여 K2 전차 2차 100대가 국내 파워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3. 성능 및 사양
1) K2 주요 성능 비교
대한민국의 K2 흑표전차는 대한민국군의 주력전차로 전 세계 경쟁전차와 견줄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차의 성능을 비교할 때 주로 방호력, 감항성, 기동성, 운용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 갑옷 보호
K2 Black Panther는 패시브 및 리액티브 아머를 포함한 고급 복합 아머를 활용하여 운동 관통자 및 성형 전하 탄두를 포함한 광범위한 위협에 대해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합니다.
전면 장갑은 경사져 있으며 복합 장갑 모듈을 통합하여 들어오는 발사체에 대한 탁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탱크에는 자동 화재 진압 시스템과 NBC(핵, 생물학 및 화학) 보호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K2 Black Panther 발사체 관통에 대한 저항은 55구경 120mm 주포에서 발사된 K279 포탄을 방어하기 위한 실험에서 K279 포탄을 차단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800mm ~ 850mm의 침투를 방어했다.
- 화력
K2 블랙팬서의 주무장은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120mm 활강포와 APFSDS(Armor-Piercing Fin-Stabilized Disposing Sabot), HEAT(High-Explosive Anti-Tank), HE 등이다.
주포의 관통력은 사용하는 탄환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km 거리에서 900mm의 관통력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탄도 컴퓨터, 열화상 조준기,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포함한 최첨단 사격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확장된 범위에서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목표물과 교전할 수 있습니다.
K2는 12.7mm 중기관총과 7.62mm 기관총으로 구성된 부무장도 갖추고 있어 대공 및 대인용으로 활용된다. - 유동성
K2 블랙팬서는 1,500마력 디젤엔진을 탑재해 온로드 약 70km/h, 오프로드 약 45km/h의 최고속도를 제공한다.
작동 범위는 약 450km이며 주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탱크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는 보조 동력 장치(APU)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탱크에는 또한 유압식 현가 장치와 독립 트랙 시스템을 포함한 고급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지형에서 뛰어난 기동성과 기동성을 제공합니다.
2) K2 주요 사양
K2는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레이더 신호를 줄이기 위해 경사 장갑이 있는 날렵하고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중량 약 55톤의 중형 MBT이다.
전차에는 전차장, 사수, 조종수를 포함한 3명의 승무원이 있습니다.
아래 표는 K2 전차의 주요 제원을 정리한 표입니다.
4. 파워팩 논란
양산을 앞둔 2012년 K2 블랙팬서 주력전차의 파워팩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K2 흑표범은 방위사업청과 현대로템이 공동 개발한 전차다.
파워팩의 핵심부품인 엔진은 핵심부품이다.
K2 Black Panther의 파워팩은 독일에서 설계한 MTU 883 디젤 엔진으로 높은 출력과 신뢰성을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그러나 탱크의 테스트 및 평가 단계에서 과열 및 내구성 문제를 포함한 엔진 신뢰성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K2 Black Panther의 운영 요구 사항에 대한 엔진의 적합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이에 국내에서는 K2 블랙팬서에 MTU 엔진을 계속 쓸 것인지 국산 엔진을 개발할 것인지를 두고 논란과 논란이 일었다.
일부는 외국 엔진에 대한 의존이 공급망 보안 측면에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국내에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는 것과 관련된 잠재적인 지연 및 비용을 우려했습니다.
2018년 한국은 MTU 엔진을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이라는 국산 엔진으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두산 엔진은 MTU 엔진과 비슷한 출력을 내지만 향상된 내구성과 열 관리를 포함하여 K2 Black Panther의 특정 요구 사항을 더 잘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만 K2 블랙팬서의 파워팩을 둘러싼 구체적인 논란과 도전과제, 국내 엔진으로 전환하기로 한 이유 등 자세한 정보는 보안 및 기밀 유지 문제로 인해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K2 블랙팬서의 파워팩을 둘러싼 논란의 정확한 성격은 대중에게 완전히 알려지지 않을 수 있다.
5. 해외수출현황
최근 K2 블랙팬서 현대로템은 180대에 4조49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향후 수출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한국의 방위산업, 특히 K1전차나 K1A1전차는 미국의 M1전차 기술을 도입하여 제작되었고, 미국의 기술이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3차로 수출하려면 미국 정부의 수출허가가 필요했다.
국가. 수출에 소극적이어서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한국 전용 품목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산화에 필요하지 않은 부품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국산화 되었기 때문에 블랙팬서 탱크의 수출에는 문제가 없다.
K2전차의 폴란드 수출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주변국의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국산무기인 K2 블랙팬서 탱크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 방산품 최대 수출을 노리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유익한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