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절임 매실 추출물 매실 시럽 보관 청매황매절임 시기 매액 보관 방법

매실청 절임 매실 추출물 매실 시럽 보관 청매황매절임 시기 매액 보관 방법

매실청 절임 매실 추출물 매실 시럽 보관 청매황매절임 시기 매액 보관 방법

매실청 절임 매실 추출물 매실 시럽 보관 청매황매절임 시기 매액 보관 방법

5월 중순에 주문한 광양매실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어요.그래도 청매실로 매실청을 담가두면 뿌듯합니다.

우메보시를 하기 전에 작년에 담근 청매황매실 재료를 빼고 매실 추출물을 손질해 두면 힘든 일을 해낸 것처럼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매실 수확 시기는 청매실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황매실, 홍매실 수확 시기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입니다.

당연히 매실이 나오는 시기가 매실 시럽을 담그는 시기가 되겠죠!
우메보시의 시기를 기억해 두고 적기에 우메보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걸 느끼시죠?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 있는데 점점 여름이 빨라지고 있는 느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매실청 한 잔으로 갈증 해소는 물론 천연 위장약 역할도 해줍니다.

저는 특히 김치를 담글 때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어 절이고 있어요.확실히 매실청에 담근 김치의 맛은 일반 김치보다 감칠맛이 있습니다.

저는 청매실, 황매실 둘 다 담그는데 비중은 황매실에 더 놓여 있어요.청매실은 새콤달콤함이 많고 황매실은 청매실보다 달콤한 맛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향도 황매실이 아주 좋은 편이에요.오늘 청매실 익으면 황매실 되는 거 아시죠?먼저 작년에 담근 청매황매의 건더기를 떠서 매실 추출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공항아리에 담근 청매실추출물입니다.

청매실이 숙성되어 떠 있지만, 그물로 모두 건져내면 매실 추출물 만들기 완성입니다.

청매실은 갈색 설탕으로 절여서 색깔이 짙은 매실 추출물이 만들어졌습니다.

병에 소분해서 넣어도 되고요.저는 그냥 통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매실액 보관방법은 베란다나 보조주방 그늘진 곳에서 실온보관하세요.이번에는 황매실 시럽입니다.

건더기를 꺼내서 통에 넣어놨어요.황매실청은 백설탕으로 담가 색이 투명하고 맑습니다.

좌우 청매황매의 재료입니다.

작년까지는 황매실청 빼고 으깨서 김치에 넣어보고 그랬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김치에 넣기가 좀 어렵더라고요.저는 이대로 처분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2023년에 청매실로 매실 시럽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재료] 광양 청매실 5kg 갈색 설탕 5kg 세척용 베이킹 소다 3큰술이나 통 소독된 것1. 매실 손질하는 광양매실 5kg 준비할게요.그릇에 매실을 넣습니다.

베이킹 소다 3큰술을 넣고 5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씻습니다.

베이킹 소다 3큰술을 넣고 5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씻습니다.

베이킹 소다 3큰술을 넣고 5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씻습니다.

깨끗이 세척 후 채반으로 건져서 30분 정도 건조시킵니다.

2. 매실 꼭지 제거, 매실 꼭지는 핀으로 집습니다.

매실 꼭지에는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민감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매실 시럽을 담그면 지저분하게 떠서 보기 싫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깨끗이 손질한 매실은 수분이 남아 있으면 키친타올로 닦아냅니다.

3. 매실청만들기 설탕통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넣은 뒤 매실→설탕→매실→설탕으로 반복해서 넣은 후, 상설탕을 부어 매실이 상하지 않도록 합니다.

매실청 설탕을 부은 후 뚜껑을 덮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매실청을 두어 숙성시킵니다.

이때 매실에서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뚜껑을 잘 열어주지 않으면 병이 깨지지 않습니다.

뚜껑을 살짝 열어두는 것도 좋아요.작년에 병이랑 진공항아리 두 군데 나눠서 매실청 담갔는데 진공항아리가 매실청 보관하기 더 좋더라고요.설탕을 섞지 않았지만 다 잘 녹았고 발효도 더 잘 됐어요.무엇보다 기름이 떨어질 염려가 없기 때문에 진공 항아리에 매실 시럽을 담그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실 시럽 만드는 법, 이렇게 청매실로 매실 시럽 절이는 법을 완성합니다.

작년에 담근 매실청 보면 색깔이 다르죠?오른쪽이 갈색 설탕으로 절인 청매실 시럽이고 왼쪽이 백설탕을 넣은 황매실 시럽입니다.

청매실로 만든 매실추출물로 시원한 매실차도 끓여놨어요.작년에 담근 매실 시럽의 큰 통으로, 2통이나 매실 추출물을 뽑아 두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생수병 2L에 넣고 매실액을 보관했는데, 병 0ㅣ 많아지면 번잡했습니다.

올해는 큰 통에 넣어두고 작은 병에 조금씩 나눠 먹을 생각이에요.매실 요리 1년 먹는 보람~매실 시럽 절임이었습니다.

매실 추출물을 뽑았더니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언제 할지 걱정이 됐는데요.지금은 청매실로 매실 시럽을 담그는 시기거든요.6월 중순부터는 황매실이 나오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