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영주권 가치는? (캐나다, 미국, 호주, 한국투자이민 비교)
안녕하세요, GCN이 주공사입니다!
“이민을 가면 되는가?”에 대한 질문도 어떻게 보면 가치에 대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영주권의 가치를 금액만으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적절한 답이 될 수 있는 것은 나라마다 투자이민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투자이민제도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가민제도는 개인의 자질 등의 스펙보다는 철저하게 금액이 많고 적은 것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가치 산정에 있어서 보다 명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대상국으로는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까지 비교해봤습니다.
🙂
뉴질랜드 투자 이민 제도 뉴질랜드 투자 이민 금액은 한마디로 매우 큰 금액으로 놀랄 정도입니다.
게다가 올해 다시 인상되었습니다.
기존 투자이민제도는 카테고리별로 Investor 1(Investor Plus)과 Investor 2(Investor)로 나누어져 있던 투자이민제도를 Active Investor Plus Visa로 통합하였습니다.
환율 기준으로 약 800원입니다.
최소투자금액 NZ $5,000,000(약 40억원 이상)는 과거 Investor 2와 유사한 방식으로 영어점수(IELTS 5.0) 이상 연령제한이 있습니다.
NZ $15,000,000(약 120억원 이상) 과거 Investor Plus와 유사한 방식으로 영어 및 기타 조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계 최고 금액으로 호주와 쌍벽을 이루는 금액입니다.
호주의 투자이민제도 호주도 올해 투자금액이 또 인상됐습니다.
소액투자, 고액투자, 초고액투자로 나뉘며 금액에 따라 자격조건이 달라집니다.
호주의 환율 기준은 약 900원입니다.
소액투자금액 AU $250만 원화가 약 23억원입니다.
고액 투자금액은 AU $500만, 약 45억원입니다.
초고액 투자금액은 AU $150 0만원, 대략 140억원 정도입니다.
미국의 투자이민제도 한국에서 신청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투자이민은 기준환율 약 1300원으로 EB5라는 카테고리입니다.
$105을 직접 투자한 뒤 10명 이상을 직접 고용하는 방법과 $80만 간접투자(Regional Center)하는 방법으로 나뉘게 됩니다.
대부분 $80 만달러 방식을 사용하며, 이것은 약 10억원 정도 됩니다.
뉴질랜드 투자이민금액을 보다가 미국금액을 보면 작아 보일수도 있죠?
캐나다의 투자 이민 제도, 캐나다 연방 정부의 투자 이민은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퀘벡주의 투자 이민도 2023년 4월까지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캐나다의 퀘벡 투자 이민은 C$200 만달러 자산증명, C$120 만달러를 5년간 퀘벡주에서 지정한 투자처에 무이자로 예치해야 합니다.
캐나다 환율은 약 000원 기준, 우리 돈으로는 약 20억 자산증명, 약 12억원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투자이민제도 이민정책에 가장 배타적이고 어려운 대한민국은 이민전문가 입장에서도 이민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나라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도 인구가 줄고 있고 여러 경제 환경이 변화하면서 이민청을 신설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을 정도로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한민국의 투자이민제도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제주도, 부산 해운대구 등 특별지역에 한해 5억원을 투자하면 F2 비자 발급 후 영주권이 발급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투자금액을 설명해보면 과연 이렇게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이민을 가는 사람이 있을까?에 대해 의문을 품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그러나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의 투자 이민은 중국인에 의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을 우대해주는 경우도 있었어요.
과거 포브스 차이나 기사를 보면 중국 부자들의 이민국가 선호도에서도 이런 결과는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국가가 호주이고 다음은 뉴질랜드, 독일, 스웨덴 순입니다.
나라별로 투자이민제도를 간단하게 알아보고 금액도 알아봤어요.
투자이민금액을 나라별로 정리해 보면,
한국 5억 ← 미국 10억 ← 캐나다 12억 ← 호주 23억 또는 45억 ← 뉴질랜드 40억 또는 120억
와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민이 쉬운 나라의 역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최근 뉴질랜드 이민법이 변동되면서 까다로워졌는데, 위의 비교대상국 중 이민이 용이한 나라는 뉴질랜드입니다.
그러나 투자 이민에게 가장 어려운 나라는 뉴질랜드이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해석은 뉴질랜드나 호주는 돈이 많은 사람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중요시하여 실제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며 뉴질랜드나 호주는 투자이민보다는 기술이민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이민점수의 구성을 살펴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연령점수, 영어점수, 기술점수 등의 점수 배점이 더 높고 재산규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투자 이민 금액을 보면 상당한 자산가가 아니면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금액입니다.
이런 자산가들이 돈의 가치를 몰라서 이런 것들이 큰 금액을 투자해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자산을 형성한 대부분의 자산가는 일반인보다 뛰어난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 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뉴질랜드 이민의 가치를 인정하고 알아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의 가치로만 따지면 최고의 영주권은 뉴질랜드 영주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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