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계절정보 출연자 나팔꽃 김종현 임수향 김다솜골드스푼 후속 MBC 금토드라마
배우 김정현과 임수향, 김다솜이 ‘꼭두각시의 계절’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는 것입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꽃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기 위해 세상에 내려오는 저승사자 꽃두가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의사의 한계절을 만나 왕진의사로 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나쁜 형사’로 독보적인 범죄 스릴러물의 지평을 연 강이헌, 허준우 작가와 ‘앨리스’, ‘재회한 세상’, ‘미녀공심’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 그리고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김지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저승과 세상을 넘나드는 특별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가 뜨겁다.
여기에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정현과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임수향이 호흡을 맞춰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지만 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계절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정현은 저승의 까다로운 인도인 꽃두 역을 맡았습니다.
조물주의 분노를 산 죄로 저승에서는 원망받은 망자를 이끌고, 이 세상에서는 자신과 꼭 닮은 인간의 몸에 들어가 인간 쓰레기를 찾아내 살인을 반복해야 하는 ‘사신’입니다.
그가 억지 고통을 겪는 이유는 베일에 싸여 있는 가운데 인간 도진우의 몸에 빙의하게 될 꽃두가 저주받은 삶을 끊을 수 있을지, 김정현이 담아낼 ‘사신’ 꽃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수향은 한계철 역으로 분해 전국 최하위 의대 출신 의사의 바람기 없는 삶을 그려낸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동생 외에는 사고 버무린 한계절은 명문대 의사만 다루는 사회의 시선에 한없이 작아졌던 그녀 앞에 난생 처음 자신을 두둔하는 도진우가 등장하면서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파란만장한 한계절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임수향의 변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현과 임수향이 선보일 케미는 물론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사신’ 꼭두각시와 인간한계절 로맨스가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과연 저승사자와 인간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여기에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태정원 역으로 합류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김다솜이 연기한 태종원은 한국대학교 의대 수석 입학 후 졸업까지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수재.또한 그녀는 미모라면 미모, 가정이라면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엄친딸로 만인의 부러움을 받는 대상입니다.
또한 정원에게는 남모를 숨겨진 가정사와 함께 그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도 끄떡없는 도진우(김정현), 줄곧 눈에 띄는 라이벌 한계절(임수향)과의 다양한 케미로 극에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김다솜은 다수의 드라마, 앨범, 예능 등의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밝고 건강한 모습 외에도 작품을 통해 강하고 냉혈한 악녀부터 똑똑하고 용감한 정의의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꽃두의 계절’에서는 김다솜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꽃두의 계절’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며 금수저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