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극단선택 내 인생 여기까지인가 싶다” 양육비 6천만 미지급/배드파더스/최순실 게이트 장시호 불륜/이혼 후 논란 총정리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체납된 양육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의 ‘만신포차’에 김동성이 출연했습니다.

김동성은 “한 달에 300만원씩 전 부인에게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그는 화해 이혼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판사에게 300만원을 지불하라고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300만원을 달라고 하자 금액을 줄이지 않고 그냥 사인한 것이다.

내 빈자리를 금전적으로 보상하고 싶었다

이런저런 일이 겹쳐 일을 전혀 못하게 됐다.

(이혼 후) 10개월까지 지인에게 빌려 양육비를 맞췄다.

그리고 못 주고 그런 게 아니라 못 주고 그래.

라고 강조했는데요.김동성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고

원래 형이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런데 형 심장과 신장이 안 좋아.신장 투석을 일주일에 3회 실시한다.

장애인의 판정을 받아 일을 할 수 없다

이혼할 때 각자 명의대로 가져가기로 했어.결혼할 때는 한국인이었지만 미국에 5년 있고 전 아내가 시민권을 취득했다.

대출을 내 명의로 받을 수밖에 없었어.

그리고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제안을 받고 수락했다.

그런데 (전처가) 거절했다.

그래서 재혼해도 될까요?에 출연한 (제작진이) 양육비를 선불로 줬기 때문에 받은 돈을 모두 양육비로 줬다.

돈을 벌면 양육비는 준다.

그런데 제가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막고 양육비를 달라고 했더니 어디로 가서 돈을 벌어야 할지 양육비 조정 신청을 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밀린 양육비가 000만원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8년 결혼 14년 만에 전 부인과 화해 이혼하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고, 최근 민정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동성 전부의 결혼이유/이혼사유

김동성과 정재인은 2003년에 처음 만나요.김동성이 방송에서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내와 우연히 클럽에서 만났다.

서로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얼굴은 모르는 상태였다.

솔직히 첫인상에는 나쁜 여성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술을 한잔 더 마시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 데려다줬는데 그것에 반했다고 하더라><

소문대로라면 집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는 사람인 줄 알았대.내가 아니라서 돌려보낸 거였어.사실 아내가 그 일을 계기로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어.나도 만나보니 자꾸 아내의 나쁜 매력에 빠져버렸어. 처음에는 이 여자를 정복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내가 정복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0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어요.당시 김동성의 아내 나이는 23세였고 김동성은 25세였습니다.

김동성과 정부인은 결혼 후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김동성과 아내는 결혼한 지 14년 만에 화해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사건에 김동성이 연루되면서부터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불륜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도 굉장한 화제가 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만.

최순실 게이트가 폭발하면서 이규혁은 법정에서 증언 중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관계이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도 둘이 기획한 것인데, 이간질 때문에 자신이 영재센터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시호는 2015년에 김동성과 사귀었다면서 이 말을 일부 인정해요.

참고로 장시호는 최순실의 조카로 최순실 게이트 비리에 연루된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김동성은 2004년에 결혼한 후 2018년에 이혼했으니까 시기적으로는 이혼 전에 사귄 셈이죠.

김동성은 “결혼 전인 1999년경 1년 정도 교제하다가 결별했고 아내도 두 사람이 과거에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반박했지만 훗날 상간녀 소송에서 장시호가 패소하면서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2018년 김동성은 아내와 결혼한 지 14년 만에 화해 이혼했습니다.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사건에 휘말렸고, 이것이 아내와 이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김동선씨는 합의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모두 사람이 가져가기로 했다며 장시호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동성의 공식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알렸지만, 뭐 대중들은 여러 사건에 연루된 김동성이 이혼의 원인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이혼 이유가 전처의 학력 거짓말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김동성은 2021년 2월 15일 여자친구 민민정씨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지금은 말해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린다.

전처가 SBS 달링 등 언론을 통해 말한 서울대 음대는 거짓말이었다.

전처의 서울대 음대 학력 위조에 대한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 부인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결국 거짓으로 일관해 두 사람 사이는 신뢰와 신뢰가 무너지면서 파국을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흙탕 싸움이라니…

김동성은 “물론 이혼에는 내 잘못도 있다”면서도 “100%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인으로서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이 최근 가장 논란이 된 것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에 대한 양육비 미지급 사건입니다.

이혼 당시 2019년 1월부터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김동성이 한 자녀당 150만원씩 매달 지급하기로 하고 합의해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이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내지 않았다고 전 여사가 주장했습니다.

결국 김동성은 배드파더스에 등록되고 이로 인해 김동성의 이미지도 추락하게 됩니다.

김동성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김동성이 양육비를 잘 지급하길 바라면서 대중에게 나쁜 이야기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