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미용실 세련되게

기분전환이 하고 싶어졌어요.그렇게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머리를 염색한 지 오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기 위해 경성대 미용실에 가봤습니다.

기태영헤어 애비뉴 경성대점 위치 : 부산 남구 영솔로 12시간 : 매일 10:30~21:00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리 손상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잘 챙겨주고 관리해줄 수 있을 것 같은 곳을 가보고 싶었어요그렇게 이곳저곳을 살펴보다가 손상된 머리를 잘 다루는 곳이었던 기태용헤어 애비뉴 경성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경성대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도 채 안되어 도착해서 찾아가기 편합니다.

이용시간은 10:30~21:00까지였는데요.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일단 손 소독과 QR 체크인을 하고 입장했는데 내부가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청결이 중요한 시기이다 보니 이런 부분들이 눈에 띄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성대 미용실의 경우 편안한 우드 가구와 화이트톤의 벽, 밝은 조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실내가 환하게 비추기 때문에 확실하게 머리를 하기에 좋거든요.

저는 사전 예약을 한 다음에 갔기 때문에 예약자 성함을 확인해 주시거든요그리고 가운을 입은 후에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자리로 안내를 받았는데요.

그렇게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좌석이 확 트였어요.그래서 다른 사람들과의 동선의 갈등 없이 편안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미애 점장님이 오셔서 헤어 상담부터 해주셨어요우선제가원하는스타일을알기위해서이것저것정중하게물어보셨는데요.

이렇게 충분한 상담과 여러가지 설명을 거쳐서 머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긴 머리가 불편해서 항상 묶기만 했는데 어떤 느낌으로 변할지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가 됐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나름대로 관리를 하려고 트리트먼트도 매일 해줬는데 머리에 상처가 있었어요.매일 아침 무리하게 컬을 넣거나 해서 머리에 손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점이 불편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앞으로 관리를 쉽게 하기 위해서라도 파마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파마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느낌의 사진을 보여줬어요히피헤어에서 C컬, 뿌리에서 굵게 들어간 펌 등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를 보다 보니까 여리여리한 모습의 로즈펌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컬감이 아래쪽으로 풍부하면서도 볼륨이 살아있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밑머리부터 정돈하는 걸로 했습니다마구 자란 머리가 지저분해 보였어요.어느정도 머리량을 넣으면서 약한 레이어드컷으로 레이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결 예뻐진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다음에 크리닉도 추가하셨고요이렇게영양을머리카락에넣어주면웨이브또한컬감이있다고설명해주었습니다.

우선 모발 클리닉제를 전체적으로 도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랩을 해줬어요그리고 스팀 처리도 같이 해주셨고요.

그런 다음 굵은 롯드로 와이딩하여 열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웨이브를 원해서 이런 요구에 맞게 진행을 해줬어요

또한 온도는 개인의 모발 상황에 맞춰준다고 하셨는데요.저는 머리 굵기가 얇았기 때문에 보통 시간보다 길고 더 낮은 온도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중화 작업을 할 때 서로 뚜껑을 열고 확인을 해봤어요.웨이브 정도가 딱 좋다고 하고, 바로 머리를 헹구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경성대 미용실에서 바로 샴푸실로 가봤습니다정성스럽게 머리를 감겨주셨어요.트리트먼트까지 머리에 듬뿍 발라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샴푸를 끝내고 자리로 돌아가서 머리를 말려봤어요그리고 거울로 제 머리를 확인해봤어요.

지금까지 녹초가 되어 있던 머리가 탱탱하고 탄력 있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컬감의 정도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이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정수리에 볼륨감도 살아있기 때문에 머리도 예뻐보이고 스타일을 정돈하는데도 편해졌습니다.

제 경우 손끝이 서투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머리를 만지는 것이 서툴렀습니다만.

머리를 감은 후에 마음대로 말리기만 하면 아침 건조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푸석푸석했던 머릿결도 오히려 부드러워져서 안심이 됐어요

오랜만에 경성대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어요그동안 하고 싶었던 머리 스타일이 원하는 대로 돼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다음 번에는 염색을 할까 생각 중인데요.그때도 여기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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